10년 전이고 합숙 서바이벌 아니라 다 리셋마인드긴 하지만
지니어스 같은데서도 그냥 지난 게임때 별로 사이 좋았던적 없는 사람이랑도 게임하고
단독 우승한다음 어차피 아무데나 쓸수있으니 연합 아니었고 대화 많이해준 사람한테 생징주고 그래서
덱스 현지 자꾸 자기대신 찍히고 협박받는다고 진심으로 빡쳐하고 데매도 갔던 피겜2가
매우매우 매우 이례적인 특이케이스
지금은 스파이였어서 처음에 정도 덜 생겼는데
감정싸움 한 3~4일 말리고, 리사 스파이에 당한 것도 충격이고 피곤한데
이때는 스예가 대놓고 트롤하고 투덜투덜거려도 데매 다녀왔으니까 누가 더 잘못인지 인민재판하고 감정싸움했던 상황은 아니고
그냥 패배한 것에만 아쉬워하는 상황이니까
마지막으로 서로 믿어주자 제안했던거같음
B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