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의심이 가긴 함+
갑자기 말하라고 해서 당황+
화내니까 나도 싫음+
이런 과정이 로봇처럼 나와서
이미 의심받느라 지친 혜선이랑 트러블 생겼는데...
의심하는건 이해가지만 그래도 혜선이한테 좋은 태도는 아니다 싶었는데
그냥 진짜로 일관적으로 감정싸움이 다 싫은듯
우는 것도 안 좋아하고
스예한테도 형 그만 화내라 하고
혜선이 화도 철벽침
초반엔 좀 그랬는데 진짜 쭉 계속 화내는게 싫은거 같음ㅋㅋㅋ
콩도 감정싸움 다 싫어하는거 같은데 연합내 맏형에 사회성+1 따뜻함+1의 죄로 개인주의자인데 스파이 눈물에 상담도 하고... 화내면 말리고.. 결국 멘탈터지고 화 덜 내는 언규랑 게임함 ㅠ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