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하게 스파이 의심행동(실제로는 아니었지만)을 직접 목격
그 이후로도 게임할때 아니면 반대팀이랑 계속 친하게 지냄
그리고 최혜선이 말한 것처럼 '오빠가 의심이 들었어, 이런 얘기가 들었어 너 아니지? 그러면 믿을게' 이거는 주언규 입장에서는 불가능하고
팀으로는 하되 일부 정보만 노출하자는 노력을 한 거라고 봄
믿을 수 없다고 생각해서 팀의 중요한 정보는 몇 멤만 공유하고 싶음
(잔해팀의 장허엠이 나머지에게 상의 안하는 내용 있는 거 처럼)
그런데 콩은 그러지 말라고 해서도
나는 너에대한 의심은 지울 수 없으니 그런 식으로는 같이 못하겠다
나때메 니가 이팀에 못있겠다는 거면 내가 차라리 나가겠다 이거라서
나는 이해감
물론 최혜선도 안타깝고 이해가는데
주언규도 이해가는 부분이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