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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
지나 소감 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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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12 |
스퀘어 |
10회 선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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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11 |
잡담 |
'여자가 왜 저렇게 드세'라는 말, '여자'라는 젠더 프레임도 한 몫 했다. 제 모습이기도 하겠지만, 굉장히 강화돼서 나타났다. 제가 그냥 '이따가 봐요'라고 하는데도 피가 흐르는 자막이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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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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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10 |
잡담 |
9회가 3시간짜리였는데 일단 10회와 11회는 2시간을 다 넘는다. 저도 아쉽다. 다 보여주고 싶은데 물리적인 한계가 있다. 실제 가편집 분량은 어마어마하다. 9회 가편집본은 6시간의 분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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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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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09 |
잡담 |
- 갈수록 욕설의 비중이 늘어나던데, 일부러 늘리고 있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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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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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08 |
잡담 |
이지나는 현재까지 공개된 9화 기준으로 아직 생존해 있는 인물이다. 그는 남은 에피소드에서 주목할 만한 인물로 장동민과 스티브 예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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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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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07 |
잡담 |
"(제가 탈락한) 7화를 보는 게 힘들어서 1분씩 끊어가며 보고 있다"며 "함께 있던 사람들이 뒤로는 저런 생각을 했다는 것을 방송으로 보는 것이 힘들었다. 인간과 인생에 대해 많이 배운 듯하다"
2 |
1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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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06 |
잡담 |
김경란은 당시 상황을 떠올리며 "새벽까지 밤을 새우며 습격을 준비했는데 사이렌이 바로 울리는 바람에 모든 계획이 무너졌다. 체력적, 정신적으로 한계에 도달한 상태에서 허탈감이 컸다"고 토로했다. 이지나 또한 "이틀 밤을 새우며 방어에 집중했는데 사이렌 오류로 모든 게 꼬였다. 내부적으로도 실리주의와 명분주의로 갈라져 내분이 극대화됐다"며 당시의 혼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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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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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05 |
잡담 |
저택 팀의 미션 도중 제작진의 사이렌 오류에 대해 김경란은 "저택 팀은 밤을 꼴딱 새고 쭈욱 게임을 이어나갔다"라며 허탈감을 표했다. 이지나 역시 "5시간 정도 이야기했다. 밤을 새고 약탈을 해결하고 또 새고 예측 승패를 들어가야 했다"라며 혀를 내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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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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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04 |
잡담 |
김경란 저택팀에 질린 거 맞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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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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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03 |
잡담 |
김경란은 "'피의 게임 시즌3'를 나와서도 '그 때 잔해에 갔어야 겠어'라는 말을 계속 했다. 혼자 그 때부터 스티브예가 아닌 내가 갔으면 어땠을지를 혼자 시나리오를 쓰게 됐다. 2024년에 제일 후회된 게 그 때 잔해로 가지 않은 거다"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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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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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02 |
잡담 |
그리고 ‘그게’ 아직 안나갔다. 시청자 반응이 어떨지는 모르겠다. 감정적으로 딥하게 가는 것들이 있다. 이후에 출연자들이 다신 안만날 줄 알았다. 어떤 상황을 받아 들이는 데 있어서 사람마다 해석이 다르다는 걸 보게 될 거다”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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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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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01 |
스퀘어 |
김경란 인스타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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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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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00 |
잡담 |
스예가 8화 리뷰 13분짜리인데 제작진이 절반 들어내라고 했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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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99 |
잡담 |
나도 임빠니 일부러 떨어지고 싶어서 그런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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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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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98 |
잡담 |
우와 독방이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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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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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97 |
잡담 |
빠니보틀이 리뷰에서 피겜 내에서 탈락이 마치 죽는 것처럼 느껴져서 열심히 할 수 밖에 없었다고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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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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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
ㅋㅋㅋ헐 독방 생겼네 어쩐지 예능방에 너네없어서...마음이 식은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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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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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
충주맨 공무원상으로 낙원 프리패스하는거 너무 웃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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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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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
서바이버 나와서 장찍탈 홍찍탈 이러는거 본인들만 좋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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