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이미 예상했던거지만 그래도 맘이 미묘하다...반년은 채웠나? 얼마 못가서 없뎃으로 일관하더니 플레로가 플레로해부렸네... 잘 가거라 아그들아. 짧았지만 월병까진 즐겁게 파밍했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