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스킬창이야.
무과금 솔플이긴 하지만, 아는 사람 사유지에서 빈대 붙어서 살고 있어.
어지간한 상자나 제작도구는 스킬레벨 때 얻은 것 + 내가 만들거나 산 것들 위주고.
현재 무기, 옷, 작업도구 다 직접 만들어서 쓰고 있음.
돈 버는 건 주로 메갈이나 센트로 포획하거나 뼈작업도구(주로 톱, 곡괭이) 위주로 박리다매 하는 중이고.
궁술은 저격은 안 찍어뒀고, 나중에 활전문화 되돌리고 석궁+사격태세로 주로 플레이 할까 싶어.
대략 요리사+대장장이+재봉사+사냥꾼 다 해먹을 수 있는 멀티포지션인 상황이야.
부족으로 가게 되면 거의 요리사+대장장이 정도겠지만..
내가 중간에 의상을 안 올리고 다른 거 위주로 올린다고 재봉이랑 건설이 늦어지긴 했는데..
저거 올릴 아마랑 솜이 큰 상자로 4상자, 가죽도 메갈, 다이아울프, 붉은도마뱀으로 각각 큰 상자 하나씩 있고..
건축도 진흙이랑 온갖 재료들 다 모아둬서 차근차근 다 올릴 준비 되어있어.
현재 동물은 이동용 랩터류 한 마리, 잡탱용 제브라 한 마리, 그리고 창고+탱용 센트로 5마리 전부 포획해서 길들였고.
55 툰드라, 55푸른 열대용 저항옷이 하나씩, 현재 60설원용 저항 맞춰서 옷 만드는 중임..
무기도 지금 뼈갈매기석궁이랑 뼈갈매기활 또는 뼈갈매기석궁 + 머리뼈활 5세트 만들 수 있는 재료 준비 됐고 현재 가공중이고..
이 게임 엔드컨텐츠 쪽은 생각이 없고, 말 그대로 최대한 '자급자족' 이 가능한 캐릭터를 키우려고 방향 잡고 플레이 했어.
혼자 하느라 정보를 많이 알지는 못하지만, 궁금한 거 있으면 알려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