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페이트 엑스트라 ccc
그뭔씹이고 개빻은 작품인데 나한테는 여기서 여주-길가메쉬 루트가 내 인생 최고의 오토메(비유)임... 개뽕차고 막판엔 줄줄 오열하면서 함
2. 파엠 풍설
게임적으론 if가 더 재밌었지만 캐릭터들한테 정들고 세계관에 빠져서 한건 이거. 클로드랑 율리스 좋아했다 ㅋㅋ 플탐도 역대 한 게임중 제일 길걸 490시간쯤? 다양하게 중매시키려고 회차돌림ㅋㅋ
3. 괭이갈메기 울적에
난해하지만 엔딩이 정말 좋았고 메시지가 시대를 앞서간 작품... 이거만큼 씹덕이면서 추리물 러버이면서 캐릭터에 몰입도 하고 추리도 열심히 해야하고 남성향 캐디에 면역 있으면서 로판 감성도 좋아해야하고 뇌절오지는 마법묘사와 추리물로서의 속성을 동시에 좋아해야하는 타켓층 바늘구멍같은 작품은 드물것...
4. 페르소나3
너 예수님 봤어? 난 봤어
너무너무 스타일리시해서 하는 내내 눈이 즐거웠음 엔딩도 여운남고
5. 제노블레이드3
혼자서 하는 mmorpg라는 설명 말고는 설명하기 어려운 마니악한 스타일의 게임이지만 열심히 빌드 짜는거 좋아하면 잘 맞을듯 엔딩도 여운 남았고 스매시 딜뽕 개쩜
6. 회색도시2
성우연기가 지분 한 3할은 되는듯 스토리도 다크한게 내 취향이었음 ㅋㅋ
7. 역재 123
솔직히 추리보단 캐릭터간 만담이 재밌어서 재밌게 한 작품 ㅋㅋ 그리고 나루호도 열혈캐일것같으면서 은근 냉정한게 좋음
8. 슈퍼단간론파2
코마에다와 모챕터가 정말정말 강렬했던 작품. 빻았지만 자극적인게 맛있는 불량식품맛 ㅋㅋ
9. 활협전
원래 하오문도였는데 당문도 마음에 들이게 된 작품. 기계번역도 뚫고나오는 작가의 필력이 엄청나더라 지금은 다듬어졌지만ㅋㅋ 대사형이 너무 좋았는데 엽운상 루트 하니까 이사형도 너무 좋아져서 이제 지금 투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