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사시대부터 인간은 사냥을 하면서 풀숲을 두드려 어떤 사냥감이 나올까 확인하는 행위에서 도파민을 얻도록 진화했대..
카지노가 정확히 이런 심리를 이용한 슬롯머신으로 돈을 버는데 초기 슬롯머신은 딱 정해진 한줄을 맞춰야 하니 인기가 없었다나ㅋㅋ그랬던게 컴퓨터를 이용해서 가로나 세로나 M자나 V자 기타 등등 여러 패턴으로 돈을 따게 만드는 일이 가능해지고 현란한 화면과 음악이 어우러지고... 소액이나마 자잘하게 돈을 따게 해주는 화려한 무작위 보상을 제공해서 점차 도파민 분비를 늘리고 사람을 중독시킨다는거야ㅋㅋㅋ앞에서 말했듯 풀숲을 두드려 얻을지도 모르는 예측불허의 보상이 도파민을 뿜게 진화했으니까...
책 읽는 내내 이거 카지노 주어를 가챠로 바꿔도 되겠구나 싶었음 픽업캐 하나만 딱 나오고 나머지가 다 꽝이면 도파민 분비가 없으니 자잘하게 나눠진 등급카드가 계속 제공되고 화면과 음악이 번쩍인다는 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