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보니까 우다 요스케 프로듀서랑 평소에 생방하면 보이는 아틀러스 제작진들 그대로 출연한거 같더라 여기서 잠깐 보고 가는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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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페르소나의 타 시리즈나, 아틀러스의 페르소나 이외의 작품과의 콜라보 예정은?
A. 하고 싶은 마음은 강하게 있다. 요청도 많이 받고 있다. 스트라이커즈나 택티카는 물론, 리바이벌, Q, 댄싱, U2 등도 하고 싶다. 아틀러스 작품이라면 메타포, 진·여신전생 등도 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다. 다만 비용이 듭니다.
그러니 콜라보해 주었으면 하는 작품이 있다면 SNS에 적극적으로 요청을 넣어주셨으면 합니다. 또, 현실적으로 콜라보 성사 가능성을 높이는 요소로 '3D 등신대 모델이 있는가'가 중요하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스트라이커즈는 비교적 진행하기 수월합니다. 반면에 택티카처럼 데포르메 등신이거나, 아예 3D 모델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 작품들은 쉽지 않습니다.
Q. 캐릭터를 만드실 때 특별히 신경 쓰시는 부분이 있나요? 또, 앞으로 만들어 보고 싶은 캐릭터는요?
A. 신경 쓰는 부분은 바로 리얼리티입니다. 특히 아틀러스는 '리얼리티'와 '리얼'의 차이에 굉장히 집착하고 있거든요. 앞으로 만들고 싶은 캐릭터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남성 캐릭터를 훨씬 더 많이 만들고 싶습니다! (개발진 내부에서 아주 강력한 요구가 있다고 하네요.)
Q. 개발에 착수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또, 가장 고생했던 에피소드가 있다면요?
A. 퍼펙트 월드(중국측 제작사)로부터 온라인 게임 제안을 받았는데, 온라인 게임 특유의 게임성과 아틀러스다운 게임성 사이에서 균형을 잡기가 너무 고민스럽더라고요. 결국 세가에 울며 겨자 먹기로 매달린 끝에 지금의 3사 협력 체제가 탄생했습니다.
당시 퍼펙트 월드는 <페르소나 5>를 무려 아이폰 7에서 구동시켜서 아틀러스 개발진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Q. 중국/아시아판 정보를 보게되면 스포일러를 당한 것 같아서 솔직히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정보 라이브 방송도 중국/아시아판 이야기가 대부분이고요. 앞으로 중국/아시아판과 일본/글로벌판의 영역을 확실히 분리할 계획은 없나요?
A. 사실 저희로서도 딱히 중국/아시아판 정보를 적극적으로 오픈하고 싶은 건 아닙니다만 밸런스 조정 내용 등을 보충 설명하려다 보니 어쩔 수 없이 언급하게 되는 면이 있습니다. 그렇다고는 해도, 지적해 주신 부분(현재 상황이 중국/아시아판을 전제로 돌아가고 있다는 점)은 저희도 정말로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Q. 중국/아시아판을 따라잡기 위해 지금 같은 무리한 스케줄이 된 것 같은데, 앞으로도 이 페이스가 계속 유지되는 건가요?
A. 현재 유저분들 사이에서 업데이트 주기가 너무 빠르다라는 의견과 하루빨리 중국/아시아판을 따라잡았으면 좋겠다라는 의견이 양쪽 다 정말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이 두 입장 사이에 끼여서 일본/글로벌판의 업데이트 스케줄이 이도 저도 아니게 애매해져 버린 상황입니다.
중국/아시아판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일본/글로벌판에 맞춰 밸런스를 조정할 때, 유저분들이 더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도록 이벤트 클리어율 등을 토대로 꼼꼼히 감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짧아진 업데이트 주기에 맞춰 이벤트에 소요되는 시간 등도 함께 조절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무작정 모든 콘텐츠의 볼륨을 줄이기만 하는 게 아니라,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는 타이밍과의 밸런스도 고려하고 있으며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메인 스토리의 경우 앞으로 핵심적인 부분이나 중대한 전개로 접어들게 되는데, 그 중요한 파트가 중국/아시아판에 먼저 선행 공개되는 상황만큼은 피하고 싶기 때문에 그 부분은 어떻게든 진도를 따라잡고 싶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단순히 메인 스토리만 진도를 빠르게 빼버리면, 기존 이벤트 등과의 앞뒤 인과관계가 맞지 않게 되기 때문에 그것도 마음대로 되지 않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어떻게든 열심히 머리를 싸매고 밸런스를 조정하고 있는 중입니다.
페르소나 3 포터블 콜라보 여주인공 시오미 코토네만 목 빠지게 기다리고 계시는 여러분께. 팬미팅 도중 무려 3번이나 "개발 중이니 조금만 더 기다려 달라"고 다짐하듯 강조. P3P 삽입곡과 그 어레인지 버전은 구현 예정이고, 이벤트 스토리도 꽉 채워서 들어가는 데다 캐릭터 스토리도 확실히 있음.

* 쥐스틴 & 카롤린 : 베이징에 갔을 때, 누구를 구현할까라는 이야기를 하다가 회의실에서 우연히 "쥐스카로"라고 중얼거린 게 계기가 되어 태어났다. '전 세계 동시 업데이트라는 건 무시무시하게 힘든 일이라, 일본+중국 기존 팀 외에 또 하나의 팀을 더 만들고 싶었을 정도였다.
* 스태프진은 20회 이상 중국 출장을 다녀옴
* 하츠네 미쿠 콜라보 당시, 아틀러스가 타사 IP를 빌려오는 경험이 적다 보니 정말 힘들었다. 상대방(크립톤 측)이 보기 드물 정도로 상냥하고 정중하게 대응해 주셨다.
야 이 세가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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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제작팀이 원래 페소 팬인건 알았는데 원작이 16년산 폰에서 가동이 되는 물건인지는 몰랐어ㅋㅋ 일본 제작진쪽에서 그쪽은 열정이 엄청나다 그러더니 찐 맞네.... 세가가 처음부터 손대려고 했던게 아닌 것도 의외였음
참고로 남캐 적은건 중국 여덕들 사이에서 말 크게 나온적이 한번 있었어 그대로 묻혔지만.. 그래도 아틀러스 본사에서 인지하고는 있어서 다행이야 난 남캐 내비 한번 보고싶더라
오늘 내용은 아니지만 캐릭터 제안은 중국측에서 하는데 제작 허락해주는건 결국 아틀러스라 걔네 마음대로 못한다고 최근에 발언 있었음 3사 합작이라 서로 의견 맞추기가 쉽지 않은거 같더라 말 하는거 보면

본문에는 없지만 라이도우도 언급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