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게임이 후궁으로 살아남기였기도 하고 걍 공식 명칭 그대로 '여제'루트 , '신세계'루트가 본질같음..
거기에 남캐들은 걍 여주의 장기말 중 하나랄까? ㅜ
나도 따지자면 이태 좋아하고 이태루트 기대 많이했는데 그렇다고 이치루트가 부럽냐?하면 ㄴㄴ임
뭐 꽁냥씬 조금 더 많다 뿐이지 여제가 될 수록 자식농사 망하고 파국이고 감정선도 정치판 앞에선 무색한 느낌...
사실 찐 엔딩은 정사 그대로 여제루트지만 그 업적이 대단한 거랑 별개로
주변 사람들 하나둘씩 잃고 윗자리 서는 거에 뭔가 허하단 생각이 들었고
갠적으론 한 개인의 일생에선 신세계 루트가 차라리 좋더라
암튼 워낙 캐스팅이랑 서사때문에 로맨스 쪽에 기대 많았는데
플레이 하고보니 그건 중요한게 아니더라는 생각이 들었음 뭔 루트든 씁쓸하더라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