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 5막하는 중인데 하 설정 및 스토리 정리 개껴
혹시 읽어볼 덬들이 있을까봐 스토리 밀면서 정리한거 공유해봐.. 얼마전에 한번 올렸는데 많이 추가됐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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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명 이상
비명(이 세계관의 거대한 재앙) 후에 발생하는 이상 현상.
무음구역의 형성, 하늘바다, 역행비, 무중력 등 모든 이상 현상을 일컫는다.
비명은 모든 이상의 기원이다.
- 무음구역
잔상을 형성해내는 이상 구역.
무음구역이 형성될 땐 하늘바다 현상과 땅을 깊숙이 가르는 십자형 성흔 현상이 동반된다.
- 하늘바다
말 그대로 하늘에 생기는 바다다. 이 현상이 발생하면 하늘을 뒤덮은 거꾸로 된 바다를 하늘에서 볼 수 있다.
프롤로그에서 방랑자가 솔라리스에 도착하자마자 깨어났던 곳이 바로 하늘바다다.
- 역행비
역행비는 하늘바다에서 내리는 것으로 본질은 하늘바다의 고밀도 울림 에너지다.
울림 에너지는 다양한 시공간적 사건을 기록하는데, 사람이 역행비에 젖게 되면 과거에 빗속에서 일어난 모든 일들의 환영을 볼 수 있게 된다.
직정은 이러한 역행비를 연구하고 있었고, 이 연구를 통해 신의 자취(직정은 이 세계에 고대 문명이 있다고 보았고 이들을 신이라 생각했다)를 재현하고자 했다. 연구도 꽤 진행된 것으로 보인다.
- 잔상
주파수로 이루어진 존재로, 잔상이 공격을 하는 이유는 주파수를 흡수하기 위해서다.
잔상은 위험 정도에 따라 등급을 분류하며, 분류 기준은 주로 특정 주파수의 함량에 따라 결정된다.
일반적으로 잔상의 특정 주파수가 높을수록 능력은 더 강해진다.
등급은 낮은 등급에서 높은 등급순으로 경파급, 거랑급, 노도급, 해일급, 그리고 특수한 존재, 명식으로 나뉜다.
명식은 최강의 잔상으로, 명식 전쟁 역시 명식에 대항하면서 일어난 것이다.
- 에코
잔상을 격파하면 나타나는 잔향으로, 주파수 에너지다.
공명자가 사용하는 단말기는 그것을 기록할 수 있고, 기록이 완성되면 공명자의 명령에 따르는 에코가 된다.
단말기의 기능 모듈을 통해 전투 능력을 재현해 비밀 무기로도 사용할 수 있다.
일부 에코는 적절히 활용하면 재현을 넘어 잠시 같은 주파수 효과를 낼 수 있다. 같은 모습이 되는 것이다
- 공명자
특정한 원소와 공명을 일으켜 그 주파수를 감지하고 조작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인간을 일컫는다.
공명자는 몸에 성흔이 새겨져있으며 이를 이용해 공명 어빌리티를 발휘할 수 있다.
학계에선 공명 어빌리티의 유형, 발휘 방식이 공명자의 경험과 무의식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 오버클럭
주파수 에너지의 비정상적인 파동으로 인해 공명자가 파괴를 일으켜 재난을 초래하는 것이다.
공명자의 정신과 어빌리티가 과부하된 후 주파수 에너지가 넘치는 것을 말한다.
방랑자의 경우, 안정성이 높아 오버클럭이 발생할 가능성은 매우 낮은 편이다.
- 소노라
음의 영역. 과거에서 일어난 일을 재현한다.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모든 것이 기록된다.
연구원의 시뮬레이션 영역은 소노라를 본떠서 만든 것이다.
* 황룡 금주
금주는 변화한 구역은 아닌 변방이나 잔상류를 막는 최전선이다.
황룡에서 가장 늦게 선립됐으며, 길게 뻗은 운릉 산맥을 기준으로 황룡을 관내와 관외로 나눌 시 금주는 관외에 해당한다. (수도와 다섯 주는 관내다)
운릉 협곡 전쟁으로 금주가 세워졌다.
금주엔 변정이라는 곳이 있으며, 변정은 금주 지역의 정치적 중심지이자 지리적으로도 중심에 위치해있다.
하지만 현재 금주는 위험에 처해있으며, 아주 강한 잔상인 '명식'이 다시 살아나려 하고 있다.
- 금주의 수호신
현 금주의 수호신은 '용의 별자리'이다. '용의 별자리'는 미래를 예측하고 바꿀 수 있는 수호신이다.
하지만 현재 금주의 수호신은 금주에 자리하고 있지 않다. 이는 잔성회가 벌인 짓이다. 금희가 마지막으로 감지한 위치는 승소산이다.
한편, 방랑자는 협곡에서 조각상을 보고 '용의 별자리'와 대면하는 기억을 떠올렸다.
'용의 별자리'는 방랑자에게 마지막으로 메시지를 전했는데, 그 내용은 북락 광야로 가서 '명식'을 찾으라는 것,
폭우가 역류할 때 깨어난 자는 북락 광야에서 기염 장군을 찾아라였다.
한편, 용의 별자리는 한 미래를 예언헀는데, 용의 별자리와 금주 사이에서 반드시 전쟁이 일어날 것이라는 예언이었다.
- 영윤대인
현 영윤인 금희는 원래 이름이 '희'이나 영윤으로 취임하고 '금희'가 되었다.
그녀의 칭호인 용녀는 수호신과 공명하여 생긴 것이다.
수호신과 영윤의 관계는 주마다 다르며, 금주의 수호신과 대인은 친척같은 관계다.
- 야귀
기염 장군이 이끄는 국경 수비군, 파진(선봉부대), 복파(후방부대) 이 둘로 나뉜다.
답백(행정부대)도 있으며 야귀 소속이지만 대부분 예비역, 자원봉사자가 대부분이라 척후 역할이다.
군인들 대부분은 공명자다.
- 직정 (울음새 늪 구역의 직정)
직정은 기괴한 실험으로 유명한 연구 조직이었으나 어느 날 직정의 연구원들은 하루 아침에 갑자기 사라졌다.
이들은 역행비를 만드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었고, 그 규모는 개인의 연구 수준을 한참 벗어나있었다.
직정의 연구원들은 과거에 이 세계에 도착한 고대 문명이 있다고 보았고 그들을 신으로 생각했다. 그래서 역행비의 특성을 이용해 '신의 자취'를 재현하려고 역행비를 연구하고 있었다. 본부는 이들을 미친 사람으로 취급하여 쫓아냈지만 잔성회의 간부가 이 실험을 지원해주었다. 연구원들은 자신들의 실험이 인류의 미래를 바꿀 수 있는 위대한 사업이라 자부했다. 울음새 늪에 직정 실험 부지가 있는 것도 고대 문명이 울음새 늪에 도달했다는 단서가 있기 때문이었다.
이들의 인공 역행비 연구는 2단계까지 도달하지만 여기서 오랫동안 연구가 정체되고 만다. 결국 고대 문명의 형태를 모방하는 모조품을 만들었고(제2계획) 실험체 37명이 그렇게 죽었다. 그 다음 실험체 38번(A038)에게 빨리 성과를 내기 위해 주파수, 데이터, 기계의 잔해 등 온갖것들을 공급하기 시작했지만 결국 배고픔 주파수가 A038을 지배해버렸다. A038은 결국 더 많은 먹을 거리들을 갈구하게 되어버렸고 기계 괴물로 변하고 만다. 그렇게 괴물이 된 A038의 잔상이 '조립식 로봇'이며 직정의 연구원들은 이 잔상에게 모두 흡수된 것이다. 다시 말해, 이들은 자신이 겪은 신의 자취를 증명하는데 집착하다가 조립식 로봇의 주파수에 이끌려 자발적으로 그 품으로 들어가버린 것이다.
* 검은 해안
신비로운 조직. 방랑자가 깨어난 날 검은 해안 측에서 금희에게 은밀히 연락해 방랑자의 정보를 물은 적이 있다.
비명의 법칙을 예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으며, 비명에 대한 연구 및 관측을 하는 기관이다.
각국의 비콘을 설치해 데이터를 수집 중이기에 각국과 협력하고 있다.
그들의 목적은 현명하고 유능한 인재를 모집해 위태로운 세상을 구하는 것이다
실제 검은 해안은 아주 거대한 에너지를 담고 있는 흑석으로 이루어져 있고, 흑석이 담긴 에너지는 검은 해안의 엄청난 에너지 소비를 뒷받침하는 핵심이 되고 있다. 위치 특성상 검은 해아 지역은 비명을 관측하고 예측하는데 가장 좋은 위치에 있다. 하지만 비명의 발생 법칙은 동적으로 변화하는 중이라 관련된 진실은 계속 연구 중에 있다고 한다.
검은 해안이 금주에 온 건 '달빛'과 '명식'의 관계를 분석하는 걸 도와주기 위해며, 명식이 곧 부활한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서다.
검은 꽃을 증표로 사용하고 있으며, 검은 해안 사람들은 모두 착용하고 있다. 이 검은꽃은 검은 해안에서 뿜어져 나오는 에너지의 산물이다.
방랑자가 '용의 별자리'와 대면했을 때 방랑자는 검은 꽃을 착용하고 있었다.
* 잔성회
인간과 잔상을 융합하려고 하는 극단적인 조직, 잔상을 기계적으로 개조한 뒤 인간의 몸으로 결합하여 공명을 인위적으로 얻는다.
규모는 방대한 편이며 여러 나라에서 많은 테러를 자행하고 있다.
금주에서도 활동 중이며, 사이보그라고 불리는 말단 부하들이 활동 중이다.
사이보그 위에는 그들을 지휘하는 간부들이 있다. 간부마다 각기 다른 기술과 힘을 가지고 있으며, 그들의 파괴력은 사이보그와 비교조차 되지 않는다.
그들의 진짜 목적은 파악할 수 없다. 누구는 세상을 파괴하고 싶어 하고, 누구는 영원한 힘을 추구하기도 한다.
잔성회의 간부 중 스카라는 존재는 잔성회 사이에서도 눈에 띌 정도로 유난히 광적인 간부다. 그는 질서를 파괴하고 악을 행하는 것만을 즐긴다.
잔성회는 현재 금주의 수호신 '용의 별자리'를 가두고 있다.
이를 주도한 자는 스카로, 그가 금주에 온 이유는 방랑자를 미행하고 끌어들인 후 용의 별자리를 가져가 비명의 회복을 유도하는 것이다.
황룡 아카이브에서 금희와 함께 스카를 체포하고, 스카와의 대화를 통해 얻은 정보는 다음과 같다.
1. 용의 별자리를 가둔 이유는 용의 별자리가 미래를 예측하고 바꿀 수 있기에 위대한 계획을 실현하는 데 걸림돌이 되기 때문이다. 잔성회의 목적은 정해진 거짓된 미래를 찢어버리고, 미래를 손에 쥐려는 것이다.
2. 명식의 부활에 집착하는 이유는 명식이 잔성회에게 있어 새로운 세상을 여는 열쇠이기 때문이다. 그들이 모이면 이 세상에 진정한 비명을 가져오면서 세로운 세상으로 인도할 것이다.
3. 잔성회는 새로운 생명과 새로운 문명이 비명 속에서만 탄생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4. 금주에 있는 잔성회 간부는 현재 스카뿐만이 아니다.
* 방랑자
프롤로그, 어느 한 흑발 여인은 방랑자의 몸에 모종의 에너지를 주입하고 손을 맞잡아 방랑자 손등에 성흔을 새긴다.
그러고난다음 여인은 방랑자를 내보내고 방랑자는 하늘바다 속에서 눈을 뜬다. 솔라리스에 도착한 것이다.
이후, 방랑자는 크라운리스라는 잔상을 격파 후 흡수하는데 이 잔상은 전쟁 자체를 구상화한 잔상이자 명식의 힘을 가진 잔상이다. (죽은 자의 원한, 산 자의 두려움 그 둘로 구성된 잔상이다.) 즉, 방랑자는 명식의 잔상을 흡수하고 잔상과 공감할 수 있다.
또, 금주의 역사 문헌에 따르면 육신으로 잔향을 흡수한 영웅이 명식 전쟁에서 황룡을 구했다. 그 영웅이 방랑자와 관계가 있을지도 모른다.
방랑자가 협곡에 있는 용의 별자리 조각상을 보고 용의 별자리를 직접 대면하면서 여러 기억의 파편이 떠올랐었는데,
용의 별자리와 공명할 수 있는 금희 역시 그 기억을 자신이 본 적이 있으며, 방랑자의 그 기억들은 모두 진짜일 가능성이 높다. 즉, 문헌 속 그 영웅이 방랑자일지도 모른다.
이후, 검은 해안의 조직원인 알토와의 접촉을 통해 방랑자는 이번이 처음 깨어난 것이 아니며, 이전에 깨어났던 장소는 바로 검은 해안이라는 것이 밝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