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제목처럼 말하기에는 내가 아는 딸 키우는 게임이 프메, 화산의 딸, 이번에 나온 매지컬 프린세스 이게 전부라 데이터가 많진 않은데...
이 장르의 시초격인 프메는 시리즈 시작이 남성향이라 타겟층에 맞춰서 플레이어=아빠로 설정하는게 당연했고 3부터 점점 여성향쪽으로 노선을 틀었어도 계속 플레이어한테 아빠 역할 부여하는게 시리즈의 전통이라 생각하면 이해되긴 해
근데 화산의 딸이나 매지컬 프린세스는 이게 첫번째 작품인데 게임 모양새를 보면 남성향보단 여성향에 가까워보였단 말이지? 특히 공략대상 남캐, 여캐를 보면 여덕들이 좋아할 스타일로 보여서 더더욱 여성유저 타겟으로 내놓은 게임같은데 두 게임 다 플레이어가 아빠가 돼서 딸을 키우는 설정이잖아
왜 엄마가 돼서 딸을 키우는 설정으로 내놓지 않는건지 급 궁금해졌음 그들이 생각한 타겟층인 여성 유저 입장에선 엄마로 설정되는 쪽이 더 몰입하기 쉬울텐데
앞서 언급한 장르 조상님인 프메를 오마주하기 위해서 그랬다고 한다면 굳이 플레이어가 아빠인 부분까지 오마주를 해야하나...? 라는 생각도 듦
가끔 아빠/엄마 선택해서 고르는 게임도 보긴 했는데 상업작이 아닌 동인작에서만 본 듯 (상업작에는 없다는 뜻이 아니라 내가 발견을 못했단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