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집에 찾아오면 반갑고 기분좋고 재밌어. 싫은거 아냐 ㄹㅇ 싫은건 아닌데...
그런데 나는 친구가 같은 마을에 들어오면 조용히 물주고 하트찍고 튀는 마리모정도 포지션이 가장 편한거같앜ㅋㅋㅋㅋㅠㅠ
같이 조금만 있으면 내 안의 24시간 깨어있는 찐따가 낯을 가려서 고장나버림...
이모티콘으로 대화하고 음식 갖고있는거 주고, 친구됐으니까 너네집 물주러 간다고 물주는 이모티콘 띄우고 그 친구 집으로 물주러 튀어버림...
그 친구 따라오면 할 거 다 한다음에 이모티콘 몇 개 띄우다가 손흔들고 도망감.....내 최대 사회력 발휘한 건데 이래도 기분 안나쁘겠지...?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