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데리2 완전 푹 빠져서 완료율 100찍고 레데리1도 해볼까 하다가
옛날 게임(2010년)이고 2보다 더 비싸게 사는게 뭔가 망설여졌음
그러다 유튭에디션도 보고 이것저것 보다보니 존이 최애가 돼서 걍 사버렸슨ㅋㅋ
그래픽이나 시스템 적으로 부족한건 이미 감안을 해서 크게 거슬리지 않았음
그냥 2010년의 고티겜을 체험해본다는 생각으로 했음
일단 존이 너무 멋짐.. 너무 간지나는 총잡이임
존 배우가 2 찍으면서 젊은 존이 이렇게 punk일줄 생각도 못했다 그랬는데
punk를 뭐라고 번역해야할지 모르겠지만 암튼
1만 보면 그냥 존멋 주인공이기 때문에 뭔말인지 대충 이해됨ㅋㅋㅋ
목소리 이때는 덜 허스키했음 물론 난 2의 허스키함도 매우 사랑함
근데 수영을 못한다는 게 생각할 때마다 개웃김
2는 허우적거리기라도 하지만 1은 물에 들어가면 그냥 죽어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토리도 좋았음 일단 캐릭터를 진짜 잘만든듯
보니 세스 아이리시 웨스트디킨스 랜든 데산타 레예스 루이사 맥두걸 등등
개성이 완전 뚜렷ㅋㅋㅋㅋ
2에는 반더린드갱 가좍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이 있다면
1은 별별 좋은놈 나쁜놈 미친놈들을 다 만나고 구경하는 재미가 있음
존이 거기다대고 뭐라고 대사칠지도 매번 기대됨ㅋㅋㅋ
그리고 당연히 2를 해서 보이는 익숙하고 반가운 것들 많았음
지나가는 대사로 짧게 나온 설정도 2에서 잘 구체화시킨거구나 생각들고 재밌었음
밑에는 스포 주의
그리고 엔딩.................... 샤갈..........................ㅠㅠ
존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ㅜ

으아아아아아아아ㅇ아아아ㅠㅠㅠㅠㅠㅠㅠ
2 포함 이 모든 이야기의 최종 결말이라고 생각하니 더 와닿음ㅠㅜ
마지막 잭으로 플레이하는게 너무 외롭고 쓸쓸했음....
마음이 아파서 남은 서브같은거를 못하겠더라ㅠㅠㅠㅠ
but 로스 자식은 당연히 죽이러감^^
언데드 나이트메어도 했는데 좀비가 겁나 많고 엄청 빨리 달려들어서 되게 스릴넘침
총쏘는 재미가 더 있음
무엇보다 마스턴 가좍을 조금이나마 더 볼 수 있어서 좋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