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원래 게임은 90퍼의 무소과금하고 9퍼 중과금, 1퍼 핵과금으로 이루어져 있다 뭐 그런 영상을 봤거든 나도 거기는 공감함
기존은 무과금한테 소과금이라도 해보라고 혜택을 주면서 꼬드기거나(배틀패스, 월정액), 핵과금들한테 성능적인 이득을 주는식(돌파 시스템 등등) 이었으면
요새 나오는 겜들은 무소과금은 그대로 두고 중과금이랑 핵과금이 사는 상품을 더 비싸게 파는 거 같음
무과금으로도 게임 플레이 경험은 핵과금이랑 차이 없는데 본격적으로 게임에 몰입해서 현질을 하겠다하면 액수가 어마어마하게 커지는 식 그래서 중과금에 한 번 발을 들이면 더 쓰게 되는 구조?
왜냐면 꾸미기 템에만 돈 써도 되는건 혜자가 맞고 완전히 자기만족의 영역이니까...근데 여기 맛 들이면 성능으로 돈 버는 게임보다 돈을 더 써야함 왜냐면 거기에 돈 쓰는 사람만 쓰기 때문에
어찌보면 핵과금 쥐어짜는 구조인건 pvp겜이나 이런 겜들이나 비슷한데 pvp겜은 과금을 안 하면 살아남기 힘들어서 진입장벽이 너무 높고, 저런 꾸미기에 bm 올인한 겜들은 진입장벽이 되게 낮아서 유저풀이 넓으니까 과금러가 유입하기 더 쉬운듯
돈 쓰는 사람들도 결국 사람 많은 흥겜에 돈 쓰고 싶어하니까
그래서 이런 겜들이 성공하면 좋겠어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