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지막 조각은
기연 미식계승자를 해야 열리는 거였는데
와..
향선이모가 엄청 영향력 있는 인물이었네.
다들 이모 기술 탐냄 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만히 두지를 않어~~~~
한향선 대 저청천
이게 치정싸움이 아니고
정치적인 싸움이라 더 맛있음ㅋㅋㅋ
인연의 궤적- 신선나루 도난 사건에서
"종소리가 울릴 때 전영이 불선선 지하에 있는 약수안에 쳐들어와 낙신의 변장서를 훔쳐 갔다.
교묘히 빼돌린 대가는 공범이 치를 테지만, 그로 인한 화는 본인이 감당해야 한다."
라구 되어 있잖아.
대가를 치를 사람, 화를 감당할 사람...
한 사람은 전영인 거 알겠는데,
또 한 사람은 누구인지 잘 몰랐었다.
바로 저청천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모 개열받을만함
딴놈도 아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나 열심히 싸우면
목격자도 많고(홍연이 포함)
종도 뿌서지고
여파로 인근주민들 치료받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전영
확인사살 없어서
살아있을 거 같긴 했는데
떠나는 컷씬 보여주니까 진짜 재밌다 ㅋㅋㅋㅋ
수금루처럼 생긴 것들과 함께
여중태라는 이름으로
거란 잠입한다는데
과연 무슨 임무인지.......
당과 거란 사이 훼방놓았던 인물이라
당나라 사람 여 대인으로 가장해서
당-거란 사이에 또 훼방놓으러 가는 것 같음
딱 변장하고 나가는 집 밖에서 기다리는 것 보면
일행들도 찐 수금루 아니고
같은 목표 가진 사람들일듯
예를 들어 춘추별관 출신?

오두막 열쇠 설명인데
자신=전영
자신을 죽인 것으로 알려진 사람=소당주 라고 한다면
오두막에서 나오는 컷씬이
전영이 남긴 서신인가봄.

일에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 모르니
생사도 기약할 수 없겠지만
멀리서 쨘~ 하겠다하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재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