겜 시작하고 정보 하나없이 다짜고짜 여자애 나와서 떠들고 끌려가다가 여기저기 들르다보니 뭐하다가 여기 온건지도 기억안나고...
그러다 길 가는데 사람있어서 말걸었는데 나한테 갑자기 아는척해서 깜짝놀라고 뭐야 아는 사람이야? 했는데
또 지나가다 사람있길래 말걸었더니 숙부인가 된다네.
몰라 사실 호칭도 기억안나 걍 또 혈족이길래 엥? 하다가 던전나와서 정신없이 던전 해치우고 뒤늦게 생각나서 메인스 따라갔는데
갑자기 또 이모가 나오고...
내가 아는건 주인공이 삼촌이 안고있던 아기<<<란것뿐이었는데 ㅋㅋㅋ그래서 아 몰래 숨어살면서 둘만 사나봐 ㅠㅠ 했는데 뭔 갑자기 집성촌 수준인데? 스토리 못따라겠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