겜방덬들의 추천을 받아 극1을 하고 제로를 했는데 결과적으론 이게 맞았음 ... 대뜸 엔딩 크레딧에 각 인물들 스포가 튀어나옴 ㅋㅋ
4장까지는 너무너무너무너무 지루했는데 그 뒤론 존잼으로 함 .... 마지막으로 갈수록 입틀막하게 되는 연출도 나오고 ......
계속 키류랑 마지마 시점 스토리가 번갈아 진행되면서 결국엔 둘의 스토리가 하나가 되는 방식이 마음에 들었음 ..... 스토리 칭찬 많은 이유를 알겠어
마지마는 제로 하고나면 짠하다는 이야기 들었는데 하......... 이 씁쓸한 느낌 어쩔거야 ㅠ.ㅠ
그냥 뭐 모종의 사고로 머리를 다쳐서 미친깡패가 된 줄 알았음 ....... 이제야 마지마가 그러고 다니는게 이해됨 ㅜㅜ
니시키도 참 .... 1에서는 걍 오래 알고 지낸 친구 정도구나의 서사였는데 이렇게까지 찐친이었더니 ....
제로에서 본 둘은 생각보다 관계성이 깊어서 놀랐음 ㅠㅠ
글고 갠적으로는 시마노 조장이 은근 매력있더라 ....
극1, 제로만 해봤지만 이 중에서 얘가 제일 야쿠자스러웠음 ....
용과같이의 매력은 인물들이 하나같이 다 입체적이라서 일방적으로 얘 싫어 얘 좋아 한다기보단
어느 인물 시점에서 생각하든지 다 그 인물이 이해가 된다는 느낌
(유일하게 이해 안되는건 길거리에서 시비걸러 달려오는 양아치들 뿐...)
제로는 극1 이전 과거 이야기래서 카자마도 기대했는데 거의 없어서 아쉬웠따 ....
글고 폭력 수위는 괜찮다만 .. 선정적인 수위는 좀 낮춰도 될 것 같은데 이런 쌈마이 B급 감성이 매력인가 싶기도 하고 ㅋㅋ
이것때매 주변 친구들에게 추천해주기는 그래서 그냥 나 혼자 만족하고 후기 써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