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c 아군 몬스터들 다 포함해서 눈에 띄게 작은 축에 속한다는것도 너무 귀엽고....
호넷이 붙여준 별명이 작은 유령인것도 좋고 걸으면 찹찹 소리 날것같아서 너무 귀여워
기본적으로 무감정 최악살충기계긴 한데 그래도 살루브라한테 뽀뽀받으니까 축 처지는 브금연출 나오는거 귀엽더라ㅋㅋㅋㅋ자기한테 적대 안하는 벌레들은 굳이 안건든다는 것도 좋아 분명 기사에게 선악같은건 없을텐데도 모든 행보에서 묘하게 선한 느낌을 받음....
나 처음엔 아무것도 모르고 봉인엔딩 봤었는데 기사가 묵묵히 묶이는거보고 내가 기사한테 최악의 엔딩을 줬구나 싶어서 너무 충격받음 ㅋㅋㅋㅋ ㅠㅠㅠ
분명 공허하지만 진짜로 아무 감정도 없는건 아닌것같단 말이야..? 근데 그런 애를 내가 봉인시켰어 ㅅㅂ 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서 존나 레전드 똥손인데도 백궁 뚫어서 조건 충족한담에 광휘 죽이고 오늘 드디어 절대적광휘도 쥑임.....
공허의 포옹ㅅㅂ 이 개최악 업적 얻기까지 총 100시간 가까이 걸렸지만 그래도 이제 내 아기기사가 친족들이랑 함께 있고 거기서 짱도 먹은거 보니까 흐뭇함...이 살충머신공허마시멜로를 반드시 행복하게 해줘야만한다는 집념으로 어떻게든 함
근데 5문에서 가장 최악이었던건 순그나 절광이 아니라 의외로 마르코스였음 4문 마르코스 말고 5문 마르코스 ㅅㅂ 이새끼 벌레세계에서 퇴출시켜야함
암튼 이제 스피드런이랑 강철 업적도 마저 해야하는데 기운 없어서 엄두가 안남 그래도 공허포옹 해냈다... 정말 너무 재밌었고 기사를 사랑하게 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