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쳐3으로 시리즈 입문한거라서 초중반 내내 시리 찾아다녔어도 게롤트한테 잘 몰입이 안됐거든
딸같은아이면 찾으러다닐만 했네 < 이러고 맘
그리고 겜하는 내내 게롤트가 감정표현을 안하는건지 감정이 없는건지 (케어모헨에서 위쳐 셋이 술마실때 빼고 ㅋㅋㅋㅋㅋㅋ) 다른 등장인물들 화내는데 게롤트는 차분한거보고 나혼자 머쓱하면서 했어
근데 안개의섬에서 시리 발견했을때ㅠㅠㅠ
시리 확인한다음에 게롤트 바로 무너지는거 보고 게롤트한테 시리가 어떤아이였는지 바로 와닿았어
컷신 자체는 울어!!!! 라고 하려고 만든건 아닌것같지만 난 왜 울고있지? ㅠㅠㅠㅠ
그리고 시리 정신차리고 둘이 재회했을때 현실 환호+박수침 ㅋㅋㅋㅋㅋㅋㅋㅋ 짧은순간이지만 급격한 감정변화...
이후에 케어모헨에서 둘이 눈싸움할때랑 실험실 개박살낼때 나까지 신남 ㅋㅋㅋㅋㅋㅋㅋ 부녀지간이 죽이 잘맞아 ㅠㅠㅋㅋㅋ
그리고 누가 짱쎈넘 잡으러갈지 정할때 시리가 다짜고짜 가위바위보로 정해요ㅡㅡ 했다고 게롤트가 그거 받아주는것도 너무 귀엽고...
짧게 지나가긴 했는데 게롤트랑 시리랑 대화하면서 서로 찐텐으로 웃는장면이 있었던걸로 기억하거든? 이때가 최애장면임 ㅠㅠ
내가 서브퀘 놓친게 있는지 게롤트는 독거노인이 되었지만...
시리 위쳐되는 엔딩으로 끝나서 나름 초회차는 만족스럽게 한거같아!
앞으로 게롤트랑 예니퍼랑 시리 셋이 평온하고 행복하게 지냈으면 하지만...
위쳐4 트레일러 보니까 시리 앞날이 험난할거같아서 슬퍼 흑흑
아무생각없이 스팀상점 보다가 만원밖에 안하네? 할겜도 없는데 이거나 해야징ㅋ 하고 산건데
안샀으면 인생 손해볼뻔했다 진짜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