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에이지라고... 거의 10년했나? 오베때부터 했으니까;
유저 상태가 영 맛이 갔지만 초식러로서 뭔가 자꾸 돌아가게 되는 게임이였음 ㅋㅋㅋㅋㅋㅠㅠ 하루종일 나무하고 농사하고 채광도하고 낚시도하고 배타고 나가서 교역도 하고 적대륙 애들한테 좀 뚜드려맞고 울면서 집에 돌아와서 자동차에 짐 싸들고 무역하러 가고 일반 무역만 하면 시세떨어져서 숙성 무역도 넣어야해서 치즈도 만들고 또 이거저거 비벼서 경매장에 올리고 최종 목표로 개 큰 집 짓고 정원 꾸미고 하느라 노동력 녹여가면서 근데 이거 다 하면 쟁도 해야 하고 사냥도 해야하고 일정 시간 필드쟁도 뛰어야하고 인던도 가야하고 암튼 하루가 진짜 너무 바빴음
근데 섭종한다니까 (물론 더 하고싶으면 러시아서버나 북미서버나 개인유저 클래식 여는거 가면 되겠지만서도...) 뭔가 마음이 헛헛하고 나 이제 뭐하지 싶더라고
검사도 해보고 로아도 해보고 생활쪽 있는건 나름 해봤는데 뭔가 성에 안찬다고 해야하나 본가 마비노비도 막상 하려니까 뭔가 막막하더라고...
그러다 모비노기 왔는데 약간 오랜만에 너무 딥하진 않으면서도 적당히 아 뭐해야지? 이거 하고 저거 해서 이렇게 해볼까? 하는 의욕이 드는 생활부분이라고 해야하나 이제 체력 딸려서 이전처럼 하드하게 하지도 못하는데 뭔가 자동으로도 굴러가고 잘 맞는 것 같음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