겜 첨 했을때 나오랑 둘이있는게 너무 좋은거야 ㅋㅋㅋ...
근데 지금 헤어지면 언제 만날지 모르니까 혼자 아쉬워서 캠프파이어 앞에 앉아서 멍때리려고 했거든
근데 갑자기 나오가 같이 앉으면서 막 나랑 두런두런 이야기하다가 빵조각을 나눠먹자고 하고
막 이런 유저가 게임에 이입하길 바라는 장치를 넣어두는게 너무나도 그시절(2000년도)개발자들의 감성이라서
겜하다가 울컥했어 ㅋ큐ㅠㅠ쉽할..
내가 이런 게임들을 사랑해서 게임을 시작한거였는데
요즘세상에 나오는 게임들은 게임 자체의 가치보다는 그 게임 내에 생성되어있는 그들만의 경쟁가치에서 우위를 점하기위해 게임을 하잖아
근데 개발자들이 나서서 우리게임 이래요 우리게임 이런것도 있어요 하면서 자랑하는 게임을 너무 오랫만에 하니까 나도모르게 울컥했음...
물론 과금박스보고 ㅋㅋ미친..이러고 걍 패스만 지르기로 했지만;;
그래도 진짜 너무 좋다....
물론 이제까지 이런 기조를 가지고 개발을 시작했으나 인기 상승과 함께 BM운영부서의 힘이 더 강해져서 중간에 노선을 틀어버리는 게임들을 말 그대로 오조오억개 봤지만(...)그래도 나크정도의 짬을 가진 개발자가 그렇게 쉽게 휩쓸리진 않길 바라며
마비노기 모바일은 이런 특색이 좀 더 오래 남았으면 좋겠다..
근데 염앰은 좀 아닌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