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2막 하고있고 솔직히 내용 한 30%이해함 ㅋㅋㅋ
-대충 선지자 루시안이란 사람이 있었음, 전작 주인공이라고 들음.
-근데 이 사람이 먼가 아주 큰 위업을 이루고 희생했음.
-그 사람이 만든 단체가 신성교단인듯
-그 사람 아들 알렉산더?가 암튼 신성교단 두번째짱을 먹음.
-주인공은 근원술사임, 대충 고차원 마법 쓸 수 있는 사람을 근원술사라고 하는듯?
-근원술사들은 옛날만 하더라도 치유사 머 그런걸로 유명했는데 알렉산더가 매스컴시켜서 근원술사 이미지 개망쳐놓음
-이 세계관에는 공허생물이란게 있음, 대충 몹들이고 아쥬아쥬 나쁜넘들임..
-근원술사들은 공허생물을 소환할 수 있음<-자폭기
-신성교단은 의도적으로 근원술사 사냥을 자행하고 그들을 한계에 몬 뒤 공허생물을 소환하게 만드는 방식으로 그들을 프레이밍함.
-근원술사라는 확고한 적을 기반으로 신성교단의 폭정은 더 심해짐, 오죽하면 근원술사를 도와준 마을 사람들을 처형하고 다니는 정도.
-주인공은 근원술사고 프롤로그 시점에서는 근원술사 수송선에 실려 근원술사를 가둬놓는 섬에 가고있었음.
-근데 그 배에는 있으면 안되는 죽음의 안개 폭탄통...어 미안 ㅎ 이부분 잘 이해 못함. 암튼.. 죽탄통이 들어있었고 이게 터지면서 배가 가라앉음.
-그때 주인공은 어떤 목소리를 들음<이거 알고보니까 내가 선택한 종족이 뫼시는 신의 소리였다고 함.
-이차저차 주인공은 자신을 부른 신과 교감함, 알고보니 내가 쵸즌원이라고 함. 나는 신이 될 자격이 있는 슈퍼 근원술사임
-주인공이 힘을 키우던 어느 날, 신 보러 영적차원 드갔더니 내 신 주식이 폭망함, 신들이 공허충한테 털리고있는듯?
-암튼 그렇게 주인공은 신의 셔틀로써..(ㅅㅂ) 신의 힘을 얻고 세상을 위기에서 구하기위해~! 템을 파밍하기 위해~! 여행길에 오름.
-그렇게 복수하는 여인 호를 타고 어..암튼 더 큰 마을로 가기위해 항로를 잡았음.. 응 미안 이해 잘 못함..ㅎ..
-가던도중 누구더라? 반악반인 한 분이 강해지고 십다면 마이스터를 찾도록 하여라ㅋ! 해서 일단 내 근원힘을 키우기 위해 임시정박하고 마이스터를 찾기로 함.. 총 4명 만나야함.. 한나그라는 나쁜데 착한 리자드 근원술사도 만나고 자한이라는 악마혐오 착한 근원술사도 만남, 서큐버스 알미라를 만나서 그를 도와주기도 하고 모르두스한테 희망고문 가해서 근원력을 늘리기도 함.
지금 딱 여기까지 진행하고 어제부로 핏빛 달의 섬 퀘스트 다 완료했음! 자한이랑 악스?익스 가서 의사 데비?데바? (ㅋㅋㅋ미안 이름 존나 못외움..) 조지고 달의 섬 정상화 시키자고 의기투합까지 했는데
스스로도 스토리 존나 이해 못하고 있다는 걸 알지만 그럼에도 재미있다 스토리가....ㅅㅂ...
일부러 1회차는 모르는 상태로 진행하고 2회차 하기 전에 세계관 정독하려는데 게임 잼있다.......진짜 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