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단 카드부터 분위기 좋고요ㅠㅠ
이벤스 간만에 정주행했는데
아케호시로 시작해 아케호시로 끝나는 기분이라
다른캐 오시는 재미없겠네 싶기도했음
그치만 저어는 아케호시 오시인걸요 그래서 대만족
아케호시의 과거 아역배우시절 연상되기도 하고
아진 개인스에서 풀리지않은 아역시절과
왜 배우를 안하게 되었는지에 대해서 늘 궁금함이 있는데
이벤스를 통해서 해소는 전혀 안됐지만ㅋㅋ
그래도 연기와 배우일을 어떻게 생각했는지 조금은 알게되어
아케호시라는 인물에 약간 가까워진 기분
카드스도 좋았다
대리짱 도와주고 싶어서 없는것도 만들어 따라가고
아니 그냥 또 뭐 씌인 내눈에는
그저 대리짱과 같이 있고 싶어하는 아케호시로 밖엔 안보이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대행에서 무대 뒤의 일, 온갖 잡일을 하는 대리짱을
챙기고 또 대리짱이 그렇게 해주기에
대행업무 더 잘할수 있다는 식의 아케호시 표현이 좋았음
이름 없는 줄리엣 이란 카드제목은
아케호시가 대리짱을 위해 만든게 아닐까 싶은ㅋㅋㅋㅋ
그리고 이번 이벤 무엇보다
연기하는 아케호시를 볼수 있어 넘 좋다
보이스 들어갔으면 스토리 개쩔었겠지ㅠ
하지만 없으니까 퍼즐 sp스킬때 나오는 보이스로라도
만족하고 갑니다ㅠㅠㅠ
이거라도 줄리엣 대사 나오는게 다행이다
저런 중세풍 의상 등빨이 좋으니까 더 좋아보임
뒷머리 병지스럽게 있는것도 귀여움
(그저 오시눈깔임ㅋㅋㅋㅋㅋ)
거의 반년만에 온 쓰알이라 신나서 주체가 안됐음
어디 떠들고 싶은데 주절댈곳이 마땅치않아 겜방에라도ㅠ
이제 열흘뒤로 다가온 생일카드를 기다린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