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의 대략적인 감상을 써보자면,
1. 팰리스 >>>>>>> 타르타로스 . 타르타로스는 진짜...솔직히 밀면서 졸 때도 엄청 많았거든? 특히 평일날 퇴근하고 게임하면 그렇게 졸릴 수가 없다🙃 근데 팰리스는 진짜 너무너무 재밌어! 특히 이런 던전 탐험할 땐 퍼즐 요소가 섞여 있는 거 좋아하는 타입이라 타르타로스가 더 지루하다고 느꼈는데 팰리스 와서 그 아쉬움을 좀 털어낼 수 있더라구
물론 팰리스에서 길을 좀 잃을 때도 있고 메멘토스는 여전히 조금 졸립지만...류지 순살 얻고 나선 좀 덜 졸림(?)
2. 전투도 훨씬 재밌어! 섀도들이랑 협상해서 페르소나 얻는 것도 신박하고 괴도단 컨셉 답게 아이템이나 돈 뜯어낼; 수 있는 것도 흥미로웠어ㅋㅋㅋ
그리고 리로드는 갈수록 물리>마법이라 물리형 파티 짜서 크리티컬 터지길 좀 물떠놓고 비는? 느낌 아니면 테우르기아 메기도라온 믿고 들어가는데 로열은 이제 상태이상 별로 테크니컬 터지는 타입들이 따로 있어서 좀 더 다양하게 전략을 짜볼 수 있는 것 같아 물론 여기도 후반부엔 어떻게 될지 아직 잘 모르겠지만...
3. 코옵도 이것저것 많고 갈 수 있는 장소나 액티비티도 역시 로열 쪽이 선택지가 많아서 재밌지만 한편으론 불안하기도 한 게...과연 내가 이걸 다 체험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듦ㅋㅋㅋㅋ
올코옵 차트 따라가면서 하는 1회차는 좀 아닌 거 같아서 진엔딩 조건&코옵 선택지 정도만 참고해서 플레이하는 중인데...내가 과연 이 많은 코옵들을 챙기면서 알바도 하고 공부도 하고 재즈바도 가고 펭귄 스나이퍼도 가고 기타 등등...을 할 수 있을까? 란 걱정 아닌 걱정이 마음 한켠에 있음ㅋㅋㅋㅋㅋ
리로드에 비해 올코옵 그렇게 빡세지 않다고들 하던데 아직까지는 어 진짜요? 하게 됨ㅋㅋㅋ일단 전차 연인 이렇게 두개는 코옵 맥스이긴 한데...
4. 그리고 스토리...는 아직까진 잘 모르겠다ㅋㅋㅋㅋ
여캐 취급 악명 높다고 들은 거 각오하긴 했는데 아니 특히 안에게 다들 너무한 거 아닌가...이럴 거면 대체 카모시다는 왜 개심을 시킨 것이며🤦🏻♀️🤦🏻♀️🤦🏻♀️ 아틀라스여 페르소나6에선 제발 정신을 좀 차리시길 바랍니다
정체를 숨기고 활동하는 괴도단이라면서 애들이 너무 부주의한 건 아닌지? 생각하는 포인트들도 한 둘이 아니고ㅋㅋㅋㅋ
3리로드는 약간 소재나 분위기가 좀 무겁고 슬로우 스타터 같은 느낌이라 답답했다면 로열의 메인 스토리는 뭐랄까 개연성이 좀 떨어지는 포인트들이 있는거 같아...과연 로열도 리로드처럼 유종의 미 거둘 수 있을 것인가
근데 또 코옵 스토리는 꽤괜..인 것들이 있어서 밸런스가 왜 이러나 싶음...코옵 하면서 류지 녀석 좀 다시 봤닼ㅋㅋㅋㅋㅋㅋ
5. 3리로드가 거의 유일하게 더 낫다 싶은 시스템 하나 있는데 바로 롤백기능ㅋㅋㅋㅋ선택지 실수로 잘못 누르고 놀라서 가장 최근 세이브 파일 로드할 때마다 아 롤백 있었으면...! 하고 생각함ㅋㅋㅋㅠㅠㅠㅠ
아무튼 5로열...장단점이 확실한 게임 같은데 그래도 전체적으로 재밌게 하고 있어! 요즘 평일엔 거의 게임 못해서 주말에 몰아서 달리는데 이거때문에 주말만 바라보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