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 헬레 아침엔 꽃잎 네장 이었는데 오늘 농사를 한 10번 지으면서 기적적으로 파랑헬레가 하나 열림!
커피는 좋아하지만 카페는 테이크아웃빼면 뭘해야 될지를 모르겠어서 혼자가는 일이 거의 없거든,
근데 꽃심다가 너무 지쳤고 배터리도 없고 가고 싶었던 카페가 마침 근처에 있었어서
충전하는김(휴대용배터리로 함)에 한시간 넘게 카페에 있었다. 샤케라또, 하는 집도 드물고 맛있게 하는 집은 더 드문데 정말 맛있게 먹음
폰 충전은 멀었고.. 커피는 거의 다 마셔가서 바도 하는 곳이길래 하이볼도 하나 시킴. 역시 만족
다음에 원정 갈때도 이 코스를 택해야겠어.
이 고양이가 있는곳은
재래시장. 실내도 아닌데 저렇게 풀어 키우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