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3만보씩걷고 농사지어서 얻었도다
당장 12월 시작하기전까진 좀 쉴수잇겟다 ㅠㅠㅠ
진짜 도가니 나가는줄알앗어
오늘 남해가서 얻어온거 몇장!
해변에서 진짜 이쁜 버섯 엽서 찾았는데
차에 타고있으니까 피크민 고르는사이에 멀어져서 못얻어왔어 ㅠㅠㅠ
하지만 어딘지 기억하고잇다!
보리암이 산정상에 있는데 차로 거의 다 올라갈수 있길래
산크민 얻을겸 가봤어
주차장에서 진짜 조금 걸어올라가면 산데코 뜨고
절까진 걸어서 15분?
어제 미리 날씨 확인햇을땐 맑음이엇는데
정작 오늘 가니까 흐려지더니 비가 날리더라고...
그래도 올라가봤는데
눈은 아니고 우박...? 미니미한 뭔가가 쏟아지기 시작.. 따가웠어...
경남사람은 불 처음 본 원시인 마냥 호들갑 떨면서 후다닥 내려옴
근데 산정상에만 조금 쏟아지고 주차장밑으로는 비 ㅋㅋㅋ 쳇
때깔로무역가서 밥먹고 옆에 럭키웨더젤라또에서 디저트먹엇음
스테이크랑 타코는 맛있었고 잠봉파스타는 그냥저냥? 메뉴 저거 세개뿐임
젤라또는 유자소르베 완전새콤달콤
아포가토랑 초콜릿은 보통
정상에 있던 이거 혼자 치는중 ㅜㅜㅜ
12시 지나면 헬프 써야지 ㅜ 20시간남음
생각못하고 하나남은거 아무거나 버섯 드가서 썼다가.. 그건 아무도 안들어오곸ㅋㅋ 죽겠다...
돌창고 프로젝트라는 카페겸 갤러리가 미술관데코 단독으로 뜬대서 경유지로 지나쳐왔어 ㅎㅎ
예전에 드가서 먹어본적잇음! 쑥떡이랑 미숫가루
그리고 남해대학에서 대학데코 얻어보려고 했는데
등록이 안되어있나봐 ㅜㅜㅋㅋ 길거리만뜸...
산모종 하나 해변모종도 하나얻고 숲도얻고 어쩌구저쩌구하고왓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