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관위 관련 뭐 있어서 국회에게 자료 받게된 렉카가 AFK 아레나가 시정명령 어케 받았는지가 나옴
릴리스 주장은 우리가 보기엔 법적으로 이상이 없을거라 판단해서 그렇게 내놨고
게관위에서 늦장 대응하니까 우리가 런칭 초기에 민심 수습했을 건데 대응이 늦었다(쉽게 설명하면 이럼)
그 렉카가 법령을 들여다봤는데 개별 모든 확률을 표기하라 되어있음 (일반적으로 뽑기 들어갈때 1연당 몇퍼인지 SR확정일때 몇퍼인지 뭐 이런거)
뒤의 말은 또 이상한게 8/8 런칭이라 확률 이상하게 적은 기간이 2개월에서 3주가 된거일 뿐 핑계대기엔 좀 아닌 것 같음
중겜이라 해석에 착오가 생겼다한들 멀리 안가도 천장포함 몇퍼인지 다 표기하는 중겜들 많아서 내부 사정의 진짜는 아무도 모르겠지만?
타임라인
8월 8일
AFK 아레나 새여정 한국 런칭
8월 19일
게관위 자체 조사 시작
8월 21일
확률의심 소비자 민원
8월 22일
릴리스가 게관위에게 확률이 맞는지 문의 받음, 회신은 확정획득인 천장까지 포함한 확률로 평균확률 표기중
9월 27일
게관위의 시정 요청
9월 30일
기사화
밑에건 변동확률 게임만 포함인줄 알았음 이런 항변임(AFK 아레나는 고정확률이니까 문제 없는 줄 알았다)
규정은 전부 표기하라 되어있음
일단 전자상거래법에서 소비자 기망의 경우 소보원에서 조사 들어가는거라 릴리스측은 해석의 오해였을 뿐 소비자 기망은 하지 않았다가 입장
아직 공정위가 나서지 않은거 보면 고의성은 아직 없다고 판단하는듯
근데 중국이 더빡세지 않나 ㅋㅋ... 왜 한국에서 저런 짓을 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