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세대
개인적으로 떼깔(그래픽)은 9세대보단 8세대가 좀더 취향이긴함
근데 포켓몬 그래픽으로 가면 의외로 눈만 뜬 바보 같아 보이는 포켓몬도 있다보니 세부사항으로 들어가면 9세대를 선호하곤 했음
스토리는 솔직히 양질이라고 못봐줌
그렇지만 메인 라이벌인 호브 관련한건 꽤 표현을 잘했음 호브의 방황이라던가 성장...etc
DLC는 개그도 좀 섞임
응애들이라고 어른들이 착착 하다보니 좀 혹평 받긴함
다이맥스 어드벤처는 로그라이크 느낌도 나서 난 좀 재밌긴했음
단 AI랑 하면 속터질건데 지금 인터넷 매칭이 없을거니...
이쯤부터 트레이너와 상호작용 많이 신경 쓴 티가 나기 시작함
9세대
반픈월드라고 놀림받고 레벨 스케일링이 사실상 없는 수준
초기 버그 심했지만 요즘은 갓겜이슈라고 웃는 정도지 심각하진 않음
스토리는 최고품질, 특히나 메인은 너무너무 재밌음 보물찾기라는 테마, 친구를 3명으로 해서 스토리 라인을 분할한게 너무 재밌음
DLC는 호불호 갈리지만 난 재밌었긴함 벽록은 포크호러 느낌이 간혹 들 때가 있고 오거폰이 귀여움
단 남청의 원반은 난이도가 좀 있음 더블 배틀이 익숙하지 않은 라이트라면 당황하고 시스템상 테라스탈때매 특정 타입 저격 포켓몬 가져오니 사천왕이 그 타입 저격 기술 쓰고 있음 레벨 100 해도 상대 챔피언이 2~3은 쓰러뜨리기도 함
8세대에서 트레이너 상호작용 재미들렸는지 리그부 시스템으로 더 진화함 트레이너끼리 상호대사도 있음
중고가로 DLC까지해서 구할 수도 있고 한번쯤 호기심 간다면 해보는거 ㅊㅊ
실전은 8세대는 안하고 9세대만 하니까 논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