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공포게임 1도 못해서 손 못대던 게임이었는데 이거 평가가 워낙 좋다보니까 그나마 시리즈중에 공포요소 없다는 re:4로 첫 입문해봤는데
10챕터까지 깨본 현소감으로 확실히 평가가 좋은만큼 재미는 확실히 있는듯 근데 이거 플탐 15~20시간이라고 들었는데 현재 10시간정도만 찍혀있는데 기가 장난 아니게 빨린다
중간중간 나오는 공포요소때매 심적 압박감은 계속 놓을수 없는데다 좀비 비스무리한 주민들은 때로 덤벼드는데 나는 총으로 한땀 한땀 잡아야하고(심지어 머리 맞춰도 한방에 안죽음 아니 헤드 원샷원킬 국룰 아니었냐고) 심지어 총알이 하도 부족해서 일일히 생각하면서 쏴야함
첨에 좀비같은 주민들 몰려있으면 긴장되는게 컸는데 게임 하다보면 긴장이 짜증으로 변함ㅋㅋㅋㅋ 생각보다 난이도가 있어서 좀 놀랐지만 그래도 내일 엔딩까지 달려본다
+ 이 게임 주인공이 내가 여태 봐왔던 게임 주인공중에 제일 잘생긴듯 (이 얼굴로 연예인을 하지 왜 사서 고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