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중 역대 외모최강 서사는 나름 잘 준듯한데..아 흠 뭔가 결심하는 타이밍 너무늦어 엄마는 살인죄에 아빠도 중병에 걸려서 생사도 오락가락하는데 너무 하수인 노릇 오래했어.. 참은 이유도 내기준 설명이 안됨ㅠㅠ 동생이 아무리 중요해도 지금 부모가 나락가는마당에 이게 뭔 소용이냐고요,,,이 능력치 쩌는 세 가족이 인물 하나때문에 이렇게 밑진게 밎겨지지가 않음..
게다가 여왕옆에서 얄밉게 따까리만 하다가 갑자기 이렇게되니까 몰입이 안된다 너무 캐릭터가 수동적이야 캐디랑 목소리가 아깝다 그래도 너무 굴러서 애정은 간다만 진짜 이게 최선이었냐 소리가 나올수밖에없엌ㅋㅋㅋㅋㅋ 잘 짰는데 풀어가는 방식이 플레이어를 짜증나게해서 좀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