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그 때문에 대화가 아예 걸리지를 않아서 어쩔 수 없이 그냥 두고 떠나게 됐는데
마음이 조금이라도 편해지자고 이렇게 헨젤과 그레텔처럼 안전한 길이나마 표시해뒀어
민타라... 안녕... 이제 다시 만날 일 없겠지...
부디 어딘가에서 잘 살고 있으리라 믿을게...
그리고 동생 보여줬더니 싸이코냐고 한소리 들음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