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정발이되어서 너무 기뻤고 ㅠㅠㅠㅠㅠㅠ
4는 예전에 확실히 했던 기억이 있어서 금방금방 한 편이고
5는 안해봤다고 생각했는데 하다보니 조금씩 기억났고 (근데 5-5 최종보스 정체는 전혀 기억안났던거 보면 기억속에서 지워버렸나 싶기도..)
6은 난이도가 적당히 올라가서 상당히 재밌게 했다.. 비전 처음에는 어려웠지만, 적응되고 막판에 공략없이 풀때 재밌더라구,,
근데 6..... 재밌긴한데..... 너무 무리수가 많아서..... 대역전재판 시리즈의 그 짜릿함은 없었던거 같어....
원래 영매가 역재의 메인 소재긴했지만 이건 너무 영매를 위한 꼬아놓음 이랄까.....? 억지스러운 트릭들이 많았던거 같어...
스토리 자체는 잘 만든거 같은데.. 오리지널 캐릭들도 매력있고 (레이파 공주 ㄱㅇㅇ ㅋㅋㅋ).. 최종보스도 괜찮았어.. 카리스마있고..
하지만 누구나 있는 그 불호구간......나루호도 캐릭터 나사빠짐은 쫌.....그렇더라....왜 사람들이 빡쳐하는지 충분히 알만했던.....
456 통틀어서 제일 호감가는 캐릭은 유가미 ㅋㅋㅋㅋㅋㅋ 6-4에서 우리편일때 그렇게 든든할수가 없더라 ㅋㅋㅋㅋㅋㅋㅋ
캐디도 너무 매력있고, 성격도 맘에들고... 대역재 반직스만큼 맘에 들었다 ㅋㅋ
이제 5 DLC랑 6 DLC 두개 남았는데, 좀 쉬었다가 할라구....
여튼 돈 아깝진 않았어! 오래 기다렸던만큼 재밌게 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