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조소 고타쉬 최종보스
세 개 남음
너무 아깝고 아껴서 하고 있어
물론 엔딩 보자마자 바로 2회차 할 거지만
2회차는 또 2회차고 지금 이 동료들이랑 이 타브의 모험은
완료가 되는 거니까ㅜㅜ 하 그동안 과몰입 진짜 미쳐가지고 했거든
나 과몰입 어느 정도였냐면 타브 rp 설정 다 짜고
동료도 셋 고정으로 첨부터 끝까지 왔어
갠퀘 때문에 특정동료 데려가야 할 때 빼고는 한번도 안바꾸고ㅜㅜ
그래서 못한 것도 많아서 2회차에는 완전 다르게 해볼거야
끝나가는 게 아까워 죽겠다
꼭 게임이 아니어도 뭐든 이렇게 끝내기 아쉬워서
아껴가며 하는 이런 기분 느낀 거 엄청 오랜만인데
그래서 발더게에 고맙다 ㅜㅜㅜㅜ
라리안아 델씨 내주면 안되겠니 ㅜㅠㅜㅠㅠ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