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자의 아틀리에나 목장이야기 같은 채집생활+a 를 생각하면서 하면 엄청나게 하드하다ㅠ
일단 시간에 쫓기는 걸 무척이나 힘겨워하는 내 플레이 스타일에 너무 안 맞아ㅠㅠㅋㅋㅋ
채집한번에 하루가 지나가고 전투 한 번에 하루가 지나가고 연급술 한번에 1~12일이 지나가고...
사냥터 갈 떄도 최장 20일도 지나가고ㅠㅠㅋㅋㅋ 그런데 그와중에 또 연례행사는 있어.
그리고 납품퀘스트들이 기간제한이 있는데 미리 만들어둔게 아니라면 절대 못 할 최악의 납품스케쥴도 있어ㅋㅋㅋ
게다가 연례행사도 특정 캐릭터 이벤트가 없으면 열리지 않는다. 이런게 많아서
2년이 넘어 갈 때까지 행사란 행사는 제대로 즐길 수 있는게 하나도 없음....
그래서 연례행사를 기다리는 재미도 1도 없어. 프린세스메이커도 목장이야기도 행사가 아무리 조촐하다 해도 행사날은 뭔가 두근두근한게 있는데
마리는.. 연례행사날에 뭔가 일어날까 싶어 그 때 맞춰 모든 작업을 멈춰도 아무 일이 일어나지 않으니까
하루하루가 아까운데 일어나지도 않는 일 때문에 시간만 허비한 꼴이 되어서 더 허무하고...
저장은 집 안에서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너무 힘들고..
여튼 요즘 게이머인 나에게 마리의 아틀리에는 너무 힘든 게임이었다.
프린세스메이커가 활동 하나하나마다 날이 차감되지만 프메가 잼난 이유는 그것밖에 할 일이 없어서(ㅋㅋㅋ) 날짜 차감 스트레스가 없는데
마리는 이거저거요모조모의 일들이 있는데 그 하나하나마다 날이 지나가서 너무나 스트레스...
그리고 중요한건 내가 점 찍어놓은 최애가ㅠㅠㅋㅋㅋㅋㅋ 공략도 불가능한 캐릭터인데다가
만나는 것도 한참 뒤............................................. 게다가 이벤트씬도 별로 없는 캐릭터ㅠㅠㅠ.... 여서 힘빠졋다ㅠ
최애 외에 차애도 있긴 해서 차애랑 엔딩을 위해 달리긴 할 테지만
게임 시스템 너무 하드해 극악이야ㅠㅠㅋㅋㅋㅋㅋ 라이자가 최근 게임이라는게 너무 많이 여러모로 느껴진다
라이자 잼께 해서 산건데 옛날게임.. 하드하구나... 라이자 보고싶다요
그 와중에 일러스트는 진짜 너무 예뻐서 마리의 아틀리에같은 좀 예쁜느낌으로 룬팩토리 보고싶다ㅠㅠ...
내가 룬팩토리 좋아하지만.. 룬팩토리의 (지금시대 기준으로는) 조금 촌스러운 미소녀계열 일러스트가 항상 아쉬워서...
룬팩토리 일러스트도 조금 세련되어졌으면... 하는 바람... (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냥 공략남캐들이 다 예쁘장 스타일이라 아쉬운건가 싶기도..)
여튼 시간 흘러가는 게임 중에 마리가 제일 스트레스 발산 많이 하는듯ㅠ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