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뭔가 이정도까지 따와도 되나? 싶을 정도긴 한데
마법사세계 배경으로 마법사 양성 학교인데 기숙사 나뉨 이 정도까지면 해포는 월드메가히트작이라 아류도 많으니까 싶긴한데
너무 세세한 부분까지 똑같은거 같아
기숙사 배정을 학교에 있는 사물이 해준다는거, 움직이고 말하는 초상화가 있는것, 마법사들이 인간세계에 대해서는 지식이 없는것 등등등
사소한 거까지 너무 해리포터 생각나게 해놔서 디즈니가 이래도 괜찮나 싶은 기분 ㅋㅋ..
메인스토리 2장 읽는데 이제는 기숙사 대항 시합도 나오는데 이것도 퀴디치에서 가져온거같고
이렇게까지 따오지 않아도 세계관 만들수 있었을텐데 하는 생각이....
기숙사 중에 디아솜니아 여기도 그냥 완전 슬리데린 재질이고 ㅋㅋㅋ
스토리 보면서 재밌긴 한데 괜찮은가? 재밌긴 한데 독자적 설정이랄게 없네... 이런 느낌 진짜 스토리가 재밌긴한데 음 뭔가 찝찝하기도 하고
게임 자체는 열심히 만든거 같은데 특히 비주얼적인 면에서는 안 이쁜데는 한군데도 없어서 역시 디즈니 싶다가도...
카드 육성 빡센거랑 이벤트를 너무 오랫동안 안 하고 있는것도 답답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