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만화 올라온 거 보고 삘받아서 결혼모드+가구모드+황혼의 숲 이렇게 세개 설치해서 놈
마을 좀 떨어진곳에 집 지으면서 마을처녀 꼬셔서 신혼집에서 살고있음ㅋㅋ
미적 감각이 떨어져서 바닐라로는 꾸미는게 거기서 거기였는데 가구모드 설치하니까 실제 집처럼 꾸밀 수 있어서 좋음
그리고 가구를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놨더라 ㄷㄷ 변기에 않으면 똥싸는 소리남...
자식들 집도 만들겠다고 건축 계속했더니 규모가 마을 급으로 커져서 아직 황혼의 숲은 가지도 못함ㅋㅋㅋ
마크 질려서 접으려고 했는데 꿀잼이야 ㅋㅋㅋㅋㅋ 역시 뭔가 목적이 있어야 재밌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