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너무 행복했어,,,그냥 모든게,,, 그냥 서로 장난치는 움짤 하나만 봐도 좋고 런던공연에서 무대하는것도 너무 반가웠고 베라 광고찍던 것도, 엠버 솔로 미니 팬미팅가서 초콜릿 받고, 콘서트 기다리면서 슈스엠 이벤트 했던 것도ㅎㅎ 콘서트 시작하니까 그 조용하던 미유들과 함께 익룡이 되던 것도 너무 다 그리워. 입덕도 늦게 했어서..모든게 아쉬워,, 어려서 사녹 한번 못 가보고ㅠ
콘서트도 다시 가고싶어 기억이 안 나 진짜 진짜 행복하고 흘러가는 시간이 너무 싫었었는데 ,,,그냥 덕질했던 때 너무 너무 행복했다는 말로 밖에 표현할 수 없다
노래 때문에 입덕했는데ㅎ 수록곡 들었을 때의 충격이란,,신세계였고 너무 신났어 몇 개 듣고는 '다 좋은데 좋은 곡이 더 있다니!뼈를 묻어야겠다'하면서ㅎㅎ 요즘은 잘 못 듣겠어 아껴 듣고 싶고 들으면 마음이 아려,,,,좀 오글거리지만 그래,,,그리고 난 타돌은 덕질 못 하겠더라 에프엑스처럼 전곡이 좋은 돌도 없고 그냥 덕질은 함수로 끝내고 싶어


새벽갬성으로 주저리주저리 써봤오 다른 미유들은 어떻게 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