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스타판의 "퓨어 드라이버로서 나는 전력을 다해 운전하는 것을 즐긴다. 그러나 지금은 그렇게 운전할 수 없다" 라는 발언에 대한 란도의 인터뷰 내용
"정말 재미있었어요. 아주 즐거웠습니다"
"그래요.. 뭐 그가 은퇴하고 싶다면 그럴수도 있어요. F1은 끊임없이 변화하니까요. 어떤 때는 운전하기 더 좋고, 또 어떤 때는 그렇지 않은게 당연하지만 우리는 운전하는 대가로 큰 돈을 받으니, 결국 불평할 수는 없어요."
"제 말은 누구라도 다른 직업을 찾을 수 있어요. 그(막스)가 .. 아니 그 뿐만 아니라 다른 어떤 드라이버도 반드시 여기 있어야 하는건 아니에요"
"(올해 레귤레이션 변경은) 어려운 일이긴 하지만 엔지니어, 드라이버에게 모두 즐겁고 보람있는 도전입니다. 운전방식도 달라져야 하고, 상황을 이해하거나 (주행을) 관리하는 방식도 달라야 해요"
"그래도 저는 여전히 경주를 하고, 전세계를 여행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으니, 불평할 건 전혀 없습니다"
"막스가 경기에 나가서 아무것도 신경 안쓸거라곤 생각 안해요. 여전히 이기려고 노력하죠. 그는 절대 노력을 안하는 드라이버가 아니니까요. 다만 예전처럼 많이 웃지는 못할 뿐이죠"
그리고 이어지는 이번 시즌 차에 대해서 이어진 말들
"확실히 지난 몇년 만큼 차가 빠르다는 느낌은 없어요. 핸들링도 지난 차 처럼 완벽하지 않구요"
"만약 막스가 이 차로 F1을 시작했다면 '정말 멋진데!' 라고 말했을 거에요. 예전 차들에 비하면 운전하는 재미나 매력은 떨어지지만, 그래도 꽤 괜찮은 차에요"
"아직 시작단계고, 원래는 훨씬 더 느리게 끔 설게되었거든요. 이번 시즌 말이나, 내년을 내다 본다면, 그때쯤엔 훨씬 더 빨라질거에요"
마지막으로...
"누구나 자기 의견을 가질 수 있고, 하고 싶은 말을 하고 결정 할 수도 있어요. 다른 누구도 그런 발언에 대해 불평하거나 화를 내서는 안되요. 모든 운전자는 각자의 의견이 있는 겁니다. 막스는 마음에 들지 않았던거고, 저는 마음에 들었던거에요"
앞에만 보면 좀.. 하다가 돈 이야기 할땐 ??? 싶은데 마지막 인터뷰까지 보면 이해는 가는..
뭔 인터뷰가 롤러코스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