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요약
- 멜쎄가 초기 분석을 실시, 어디가 문제였는제 모든 구성품을 측정 중
- 초기에는 타이어를 주 원인으로 지목했음, 주행중 최대 1kg 정도 무게를 잃는데, 만약 2스탑을 했다면 중량 제한을 맞췄을거라는 예상
- 그러나 정기적으로 하는 영상 분석에서 트랙사이드 엔지니어링 총괄 앤드류 쇼블린은 다른요소가 있을것 같다고 함, 그리고 팀은 정밀 분석 중
- 쇼블린 "경주 중 무게를 많이 잃을 수 있음. 타이어 마모, 플랭크 마모, 브레이크 마모, 그리고 오일 소모가 발생하기 때문. 거기에 운전자 자신의 중량도 줄어들 수 있음. 그리고 이번 경기에서 조지는 상당히 많은 몸무게 감소가 있었음"
- 경기 시작전에는 이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조짐이 전혀 없었음. 퀄리파잉 이후 측정시에는 해밀턴 차량과 거의 동일한 상태였다고 함
- 쇼블린 "두 차량은 같은 중량으로 레이스를 시작했다" "퀄리 이후 무게 측정시 차이는 500g 정도였음" "조지 차량에만 문제가 있었던건 타이어 마모가 훨씬 심했기 때문이고, 플랭크가 더 많이 깎여 나간것 같다" "하지만 우리는 모든 데이터를 수집하고 프로세스를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지 살펴볼것이다"
"분명하게 우리는 미래에 그런일이 다시 일어나길 원치 않는다"
+ 체중감소...사실 수분이 빠지는건데 2022년 마이애미 그랑프리 후, 베르스타펜은 몸무게가 3kg 정도 빠졌다고 그랬지 거기가 엄청 덥긴 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