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르노 엔진은 그리드에서 가장 성능이 딸리는 엔진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여기에 2026년 변경되는 레귤레이션, 그러니까 차세대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 개발에 대한 투자가 과연 필요한지 근원적 의문을 갖고 있다고 함.
이로 인해 2026년 엔진 개발에 대한 비용 투자를 포기하고, 엔진을 공급받는 형태를 검토 중이며 이를 위해 실제 엔진 공급사들과 대화를 시작했다는 늬우스.
첫번째 고려 대상은 레드불이긴 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호너가 어렵지 않겠냐고 이야기 함. 레드불 자체 적용도 확신이 안 서 있는 상황이고, RB도 공급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 이것만 해도 첫해에는 개발 수용 능력을 넘어설 것이라고 본다고..
그 뒤로는 메르세데스와 혼다 이야기가 나옴. 일단 메르는 기존 고객인 애스턴마틴이 혼다로 갈아 타면서 공급에 여력이 생겼다는것, 혼다 역시 애스턴 마틴 외에는 없어서 추가 가능성 이야기가 나오는 듯.
그런데..
이럴거면 그냥 안드레티에 팀을 파는게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