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테카를로 랠리에서 티에리 누빌이 개막전 우승을 차지함.
이번 시즌은 득점 방식이 완전히 달라졌는데
토요일까지 잠정 점수를 주고 일요일 결과에 따라 추가 점수를 챙기는 방식.
누빌은 토요일까지 선두였고 일요일에도 가장 빨라 개인이 챙길 수 있는 최대 득점 30점을 싹쓸이.
한편 지구 반대편 미국 데이토나에서는 24시간 레이스가 열렸는데
한세용(잭 에이트킨)이 포함된 웰렌 캐딜락 레이싱이 2위로 완주
경기 초반 선두를 달리기도 했지만 아쉽게 됬네.
선두랑 시차가 고작 2.1초 차이였다고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