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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라스베이거스 GP 1 / 2차 프랙티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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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7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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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두 번 남은 이번 시즌. 각 종목별 2-3 위의 경쟁이 상당히 치열하기에, 마지막 경기까지 눈을 뗄 수 없는 상황.

 


41년만에 개최되는 라스베이거스 GP.

41년만이라고 해도 완전히 새로 만든 코스이기 때문에, 바베큐에 걸린 돼지 마냥 생긴 서킷 레이아웃에 대한 실전정보가 전혀 없는 상황.

그렇기에 모든 팀이 무에서 시작하여 어떤 식으로 효율적으로 정보를 수집하고 경기에 반영할 수 있는지에 대한 정보력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듯.

그리고 늦가을의 기후와 노골적인 야간경기 (현지시간 기준 레이스 오후 10시 / 퀄리파잉 자정) 로 인한 낮은 온도에 대한 변수 (1차 기준 기온 17도 / 노면온도 19도) 가 어떻게 영향을 끼칠지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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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개인적으로는 이 GP 는 직관으로 보고싶은 생각이빈다.

비록 티켓값이 모든 GP 중 가장 비싸긴 하지만 (3일 기준 티켓 평균가격 1,667달러), 그래도 딱 한 번 정도는...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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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10여분만에 사인츠의 차량이 스트레이트 구간에서 정차하여 레드플래그 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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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쉬가 발생한 것은 아니지만, 주행 중 충격? 으로 인해 엔진이 꺼진 것으로 보아 차량에 문제가 발생한 것이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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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이 발생한 이유는 아무래도 트랙 내 10여센치의 배수구 부분의 요철 등으로 인한 상황인 듯.
당초 경기 전 이 부분에 대한 봉인 및 평탄화 작업을 진행하기는 하나, 아무래도 첫 경기다 보니 이에 대한 대처가 미흡했었던 것 같음.

 

추가로 사인츠 이외에도 오콘과 저우관유도 비슷한 이유로 차량에 데미지를 입은 상태로, 이후에 진행될 2차 프랙티스에 참가할 수 있을지는 팀의 엔지니어와 크루의 능력에 달린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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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의 마셜과 관계자들이 해당 부분에 대한 확인 결과, 결국 10여분 남짓 진행한 상태로 1차 프랙티스 중단.

점검 결과 트랙 내 맨홀 및 배수구 커버 등의 요철 및 봉인에 대한 추가적인 보수작업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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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는 없지만 1위 르끌레르, 2위 후켄버그, 3위 마그누센

 

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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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시작시간이 지났지만, 아직도 서킷 내 홀의 재보수작업이 완료가 되지 않았는지 정처없이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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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2차 프랙티스는 당초 예정시간 보다 2시간 지연된 현지시간 오전 2시에 시작하는 걸 목표로 하여, ;;;

지난 캐나다 GP 처럼 2차에 1차 분의 시간을 추가한 90분동안 진행할 예정이라고 함.

 

...

 

그렇게 해서 두 시간 지난 후...

이미 시간이 너무 늦은 관계로 (오전 2시) 관중은 모두 퇴장하여, ㅋㄹㄴ 이후 첫 무관중 경기가 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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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최종 확인을 위해 또 15분 연기... 두시간 15분 연장이라니.

이번 프랙티스는 선수와 팀을 위한 프랙티스가 아닌, 서킷에게도 프랙티스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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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최종적으로 15분 더 지연된 오전 2시 반에 프랙티스 시작. ㅋㅋㅋ

끝나면 새벽 4시임. 이 시간대에 경기하는 건 르망24 이외에 본 적이 없는 전대미문의 상황 아닌가 싶음.

 

다행히 1차에서 데미지를 입었던 사인츠와 오콘 모두 2차 프랙티스에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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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누센과 페레즈가 12번 코너에서 브레이크 컨트롤에 실패하여 코스아웃.

그 외 베르스타펜, 알론소, 알본 등 대다수의 드라이버가 이 코너에서 코스아웃 하는 상황이 다수 발생.

 

14번 코너가 코스 레이아웃 상으로도 고속 후 급 코너링인 구조라 쉽게 브레이크 타이밍을 잡기가 어려운 것도 있지만,

아무래도 새벽시간대 노면의 낮은 온도 (16 -> 14도) 로 인한 타이어 접지력 저하도 영향이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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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리스의 차량이 7-8 번 코너에서 코스아웃.

같은 곳에서 노리스가 두 번 이나 같은 코스아웃 상황이 되는 것으로 보아, 확실히 저온의 트랙온도로 인해 타이어 그립 확보가 어려워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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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스타펜의 차량이 5번 코너에서 아슬아슬하게 펜스와 약 10센치 미만의 간격을 두고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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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의 차량이 5번 코너에서 컨트롤을 잃고 코스아웃. 하마터면 펜스에 부딪힐 뻔 하였으나 다행히 회피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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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르끌레르, 2위 사인츠, 3위 알론소.

 

20명의 모든 드라이버의 기록이 소프트로 기록되었고 미디엄의 랩타임 기록이 소프트 대비 평균 4~6초대 늦은 것으로 보아,

낮은 온도에서 미디엄 타이어의 퍼포먼스가 극단적으로 떨어지는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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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1차에서 억울하게 차량이 손상된 사인츠는 파워유닛의 교체로 인해 10그리드 페널티를 받는 것이 확정됨.....

...

 

어찌어찌해서 겨우겨우 완료된 1 / 2차 프랙티스지만,

이후 낮시간에는 트랙 구간의 도로가 일반 자동차가 지나갈 수 있도록 통제가 해제되는 관계로 그 사이에 도로의 상태가 어떻게 바뀌게 될 지 알 수 없는 상황.

이로인해 내일 3차 프랙티스와 퀄리파잉에서도 오늘과 같은 해프닝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는 상태.

제대로 경기를 진행하고 마칠 수 있을 지 솔직히 불안...... 괜찮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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