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철야를 하면서 요약을 해야하는 상황. 요약을 하는 것도 쉽지가 않습니다. ㅠㅠ
3번 하는 거면 조금 시간적인 여유가 있는데, 이번은 바로 몇시간 뒤에 퀄리파잉이니 그 전에 올리지 않으면 안되는거라...
미국을 포함하여 아뭬리카 저기는 맨날 밤에만 대회를 한단 말이지요.
외담이지만, 작년 쿠팡플레이가 작년 이 GP 부터 중계를 시작하기 시작하여 딱 1년이 되었스빈다. ㅊㅋㅊㅋ
전체적으로 속도를 내기 편하도록 단순한 레이아웃. 특히 1번 코너의 오르막 헤어핀이 이 서킷의 대표 포인트.
거진 스키점프대를 연상할 정도로 급한 오르막 길, 그리고 코너를 지나면 비슷한 경사의 내리막 길.
그렇기에 저 1번 코너에서 가장 많이 추월이 이루어지는 곳.
이번부터 리카르도가 복귀. 이제 로손의 거취가 어떻게 될지 궁금.
사인츠가 연속되는 코너링 과정에서 앞의 노리스와 충돌직전까지 갈 뻔한 아슬아슬한 상황 발생.
후켄버그의 차량이 1번 코너 후 내리막길에서 차량세팅이 불안정한지 차량이 흔들거리는 현상 발생.
사인츠도 동일하게 차량이 불규칙하게 바운싱하는 모습이 잡힘.
서스펜션이 아직 완전하게 세팅되지 않은 것이 원인으로 보이나, 위의 후켄버그의 경우와 유사한 현상이 보이는 것으로 보아, 서킷 표면의 요철이 의외로 심한 듯..
코너에서라면 그런가 보다 하겠지만, 스트레이트에서 저러면 순위유지에 치명적이 되는 상황.
저 문제를 한 번 밖에 없는 프랙티스에서 어떻게 극복할 것인지 부담이 꽤 크겠네.
피아스트리의 차량이 연속된 커브 후 섹터2 시작 구간에서 일시적으로 컨트롤을 잃고 코스 아웃.
하마터면 대형사고가 일어나는 줄 알고 놀라는 트랙마셜의 모습이 인상적.
2위 르끌레르, 3위 해밀턴
애스턴마틴과 맥라렌의 이번시즌 컨스트럭터 포인트의 변천.
캐나다 이후부터 각성한 맥라렌의 포인트 상승폭이 무서운 상태.
맥라렌은 드라이버 둘이 합작한 결과지만, 애스턴마틴은 그냥 알론소 혼자 쌓은거라 해도 과언이 아닌 2:1 의 싸움.
근데 이런 상황에서 스트롤의 차량은 프랙티스 초반부터 브레이크 문제가 발생하여 사실상 리타이어...
이 분위기라면 큰 이변이 없는 한. 아니 그냥 이번 GP 에서 컨스트럭터 순위가 바뀔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