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랙티스 3은 이전 1/2와는 달리 다들 세팅이 어느정도 정착이 되었는지 심심한? 상태로 무난하게 완료. 캡춰 뜰 게 없었음. ;
물론 결과도 예상대로 맨날 그 놈이 1위.
전반적으로 무난하게 완료된 상태지만, 이번을 포함하여 프랙티스 1/2 에서도 다수의 차량이 6-8번 구간에서 슬립이 발생했고, 13-16번 구간에서 컨트롤을 잃는 상황이 다수 발생.
그리고 17번은 너무나도 긴 직선코스의 특성 상 약 340킬로로 열나게 밟았다가 갑자기 약 140도로 꺾어야 하는 과정이 워낙에 부담이 되는 듯.
이후 퀄리파잉과 특히 결승에 저 부분에서 꽤 볼거리가 나올 듯.
프랙티스 까지는 버티긴 했지만 퀄리파잉과 결승은 그냥 녹화로 보기로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