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보다 오늘이 더 재밌었다 교향곡으로 바뀐 텍더타임 담에 연주자분들 연주곡 연주하시는데(a.k.a 형오 화장실 옷갈아입는 타임) 진짜 대박 압력이 대박이었어 눈을 뗄수가 없더라
오늘의 화장실타임은 스트링 연주자분들과 은철음감의 호두까기인형 이것도 보고 반했다 그리고 밴드쪽에서도 형오가 막내한테 뭐라도 하라고 해서 짠게 있는데 이것도 무지 멋있었어 귀에 익은 음악인데 뭔지 몰겠음
그리고 뉴니스 담에 한번더 타임에 질풍가도 부르고 두번더 외쳐서 질풍가도도 두번하고 앵콜때도 셀프 앵콜이라면서 더 네이션 한번 더 부르고 앵콜도 끝
글고 앙콘한대 서울 예사홀 3월 29 30일에서하고 부산은 소향시어터래
근데 스트링은 못올라간다면서 다시 밴드 사운드로 재편곡할거라고
글고 오늘 은철음감한테 계속 곡달라고 조르는 두피타들 굉장히 귀여웠다
대충 후기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