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 왕복 8시간 가까이 했더니
너무 피곤해서 자야헐 것 같은데
흥분이 가라앉질 않네.
리허설 할 때만 해도 넘 행복했고
삼포레 무대 하는 동안도 너무 잘하고 즐거워서 흥분이 가라앉질 않고
(+의상!!!!!!!!!)
그 외에 다들 아는 이유로 열 받아서 흥분이 가라앉질 않음
거기는 섭외 어쩌고 운운했다니까 다시는 우리 애들 섭외 하지 말아주고
나도 다시는 그 동네에 갈 일이 없을 것 같아
그 남자 사회자도 다시는 다른 행사애서도 안 만났으면.
시큐들 당연하고. 그 축재장에서 지들 멋대로 행동하던
머글들 (너구리 아님 이 사람들은)도
살면서 다시는 안 엮였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