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지나갈때 봤을때랑 다르게 한 4-50대 돼보이는(홋토페퍼에 경력 20년이라 돼잇엇음) 여자 스타일리스트 한명이 원오페더라고 그건 그렇다치고 암튼 들어와서 인사하고 이름 확인했는데 뭐 어디 앉아있으란 말을 안하는거.. 걍 얼레벌레하다 입구 근처에 앉아서 전 손님 끝나는거 기다림
그러고 시술 시작하고 하고싶은머리 보여주고 암튼 염색부터 시작했는데 머리 다루는 손길이 ㅈㄴ 거친거임
걍 싸움하자 싶은건가 싶을정도로 팍팍 치고 누르고 존나 빗질도 아프게 하고 뭔 정신 아픈 사람인지 존나 씩씩 ㅋㅋ 거리면서... 이라이라한거 ㅈㄴ 티냄 원오페해서 정신이 나갔나... 암튼 나 20대 중반인데 솔직히 순수하게 무서워서 ㅋㅋㅋ 걍 아무말도 못하고 있었는데 다 컬러제 다 바르고 나서도 しみませんか 안 물어보고 얼마 방치할게요 이런 말도 안하고 ㄹㅇ 무언으로 카운터 안으로 들어가버림.. 와중에 나 염색하면서 두피 아픈적 없었는데 내가 좀 밝은 계열 말했는데 이거 탈색약 섞은건가 싶은 정도로 ㅠ 아파서 무서웟음 진심 이대로 직원 안돌아와서 이상태로 집걸어가는거 아닌가 걱정함 ㅋㅋㅋㅋㅋ
그러고 암튼 다행히 돌아와서 샴푸하는데 존나 머리 눌러서 거품땜에 미끄러지는거 어쩔수 없는데 물 안 닿으니까 움직이지말라고 5번 넘게 말하는거임 일단 그땐 커트도 받아야하는데 거슬리는짓하면 뭔짓할지 몰라서 무서워서 스미마셍하고 걍 있음..
그러고 머리 말리는데 난 그렇게 머리말려주는 미용실 첨봤을정도로 ㅋㅋ 암튼.. 길게 설명은 안하는데 결론은 색은 ㄱㅊ아서 마음에 든다고 하니까 그러고나선 걍 평범하게 대화하게 돼서 커트도 무사히 잘 끝냈는데 진짜 일본 와서 제일 공포였음 진짜 정신병자같았음..
평생 리뷰 안쓰는데 홋토페퍼 1점주고옴..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