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직전에 회사에서 예상 못한 제안을 받아서 고민 중이야,,ㅠ
원래 이번 달까지만 다니고 퇴사할 예정이었어. 이유는 지금 업무가 내가 원하는 커리어 방향이랑 달라서 플러스 인간관계 등이야
근데 최근 퇴직 면담에서 앞으로 부서 이동 기회가 늘어나고, 내년 봄쯤 원하는 관련 업무로 이동할 가능성도 있다는 얘기를 들었어. 잘하면 해외 현지에서 업무 기회를 가질 수도 있다고 하는데, 어디까지나 가능성이고 확정된 건 아무것도 없어.
문제는 남게 되면 그때까지 지금 부서에서 6~7개월을 더 일해야 한다는 거야. 지금 업무가 너무 내 커리어 방향이랑 안 맞아서 그게 제일 고민돼.
그리고 이미 마음 떠버림
만약 그 전에 다른 부서(그나마 관심있는)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면 남는 것도 긍정적으로 생각해볼 수 있을 것 같은데, 이것도 확정은 아니고.
덬들이라면 어떻게 할 것 같아?
① 원래 계획대로 퇴사
② 일단 남아서 이동 기회 기다려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