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친구는 한국어 안잊어버리고 자기는 한국어좋다고 하면서 가끔씩 나한테 한국어로 얘기하는데 진짜로 얘가 한국어로 얘기할때마다 하나도 못알아먹겠어서 고민임…나도 얘가 한국어좋아하는거아니까 한국어로 얘기해야겠다 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경청하는데 진짜 90프로 못알아머겠어… 그렇다고 미안 못알아먹겠어라고 말하는것도 실례되는거같아서 대충 간혹가다가 들린 단어로 대화유추하던지 아니면 그냥 알아들은척ㅇㅇ하고 일본어로 화제를 돌리는데 이거 계속 알아듣는척 하고 대화하는게나을까???
발음의 문제도 있지만 쓰는 단어가 약간 한국인들이 잘안쓰는 단어를 쓰고 이건 조선학교랑관련있는지는 모르겠는데(아니면 미안해ㅠ)저번에는 얘기하다가 동무 라는단어쓰는거보고 순간 못알아먹었던경험도있음…
다른덬들도 이런경험있어??